Geraxy (비욘드 & 하치미츠☆콤비나트) - Diamond

[ビヨンド    비욘드]

囃子 祥真(CV:柏木 佑介 )    하야시 쇼마 (CV : 카시와기 유스케)

越智 遊太(CV:小笠原 仁)    오치 유토 (CV : 오가사와라 진)

[はちみつ☆コンビナート    하치미츠☆콤비나트]

akari 灯 源五郎 (CV:土岐隼一)    akari 아카리 겐고로 (CV : 토키 슌이치)

nori 法月 沙紀矢 (CV:山本匠馬)    nori 노리즈키 사키요 (CV : 야마모토 쇼마)


우리말 해석은 구글 번역기와 파파고, 카카오 번역기, 네이버 사전 등등의 산물



[하야시 쇼마]

乱れ争奪戦 喧嘩上等

미다레소오다츠센 켄카죠우토우

어지러운 쟁탈전 싸움 고수


ハッタリなんて容赦ないぜ

핫타리난테 요우샤나이제

허세 따위 용서 못 해


[오치 유토]

スベリゃ速攻でGame Over

스베랴 솟코우데 Game Over

매끄럽게 속공으로 Game Over


奪い取って待った無し

우바이톳테 맛타나시

빼앗아가라고, 무르긴 없어


[akari]

今宵盛大にかませShow Time

코요이 세에다이니 카마세 Show Time

오늘 밤 성대하게 먹여 버려 Show Time


諦めなんてJust So Easy

아키라메난테 Just So Easy

포기한다니 Just So Easy


[nori]

吉と出るか?人生ルーレット

키치토 데루카 진세에 루우렛토

길하다고 나올까? 인생 룰렛


まじご静聴

마지 고세이쵸우

진심 주목


[비욘드]

(なんて嘘じゃない)

(난테 우소쟈나이)

(이라니 거짓말 아냐)


[akari]

ハートに若さと情熱抱いて

하아토니 와카사토 죠우네츠 다이테

가슴에 젊음과 열정 안고


[하야시 쇼마]

まじで強引強気でShow

마지데 고우인 츠요키데 Show

진심으로 관철, 투지 있게 Show


[오치 유토]

Don't Look Back 突き進め

Don't Look Back 츠키 스스메

Don't Look Back 앞으로 나아가


[Geraxy]

俺らいつだっていつだってこの胸の

오레라 이츠닷테 이츠닷테 코노 무네노

우리들 언제나 언제나 이 가슴의


ドアを叩いて Keep On Trying

도아오 타타이테 Keep On Trying

문을 두드려 Keep On Trying


[nori]

憧れたスポットライトに

아코가레타 스폿토라이토니

동경했던 스포트라이트에


[akari]

輝くDiamond

카가야쿠 Diamond

빛나는 Diamond


[Geraxy]

燃やせ冷めない鼓動が

모야세 사메나이 코도우가

타오르며 식지 않는 고동이


照らし出して未来を

테라시다시테 미라이오

미래를 비추기 시작해


[오치 유토]

2度となんてないさ

니도토난테나이사

2번은 안 돼


[하야시 쇼마]

誰にも渡せないぜ

다레니모 와타세나이제

아무에게도 넘길 수 없어


[Geraxy]

Keep On Shining

공백 제외 1,719자




   여름이라 일컫기에는 아직 날짜가 많이 모자랐으나, 도로에 일렁이는 열기만큼은 한여름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 모양이었다. 가벼워진 직원들의 옷차림을 눈으로 훑던 카네츠구는, 일주일 전에 미리 청소를 끝내 놓은 에어컨을 가동하기로 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건물은 아직 버틸 만한 정도이기는 했으나, 개중에 손부채질 따위를 시작한 직원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칙칙한 사무실이었으나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시린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제법 풀리는 얼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사무실 의자 몇 개인가가 바퀴를 구르는 소리가 들리고, 활짝 열려 있던 창문도 순식간에 닫혔다.


   “꽤 더웠나 보네요.”


   그렇게 말하는 카네츠구도 계절이 바뀌기 시작하자, 출근과 함께 정장 재킷을 의자에 걸어두는 것이 사무실에서의 일상이 되어 있던 참이었다.


   “카네츠구의 말대로군.”


   조금 전까지도 물이 가득 차 있던 페트병은 물이 반절밖에 남지 않은 채 테이블 위로 놓였다. 몸에 열이 많은 듯하면서도 땀을 흘리는 일은 좀처럼 없는 우에스기도 어느새 재킷은 의자에 걸어둔 채였다. 주인의 움직임에 따라 끼익하고 우는 의자의 목소리는 사무실의 부산한 잡음에 쉬이 묻혀 사라진다. 몸을 일으켜 크게 뚫린 창을 향해 다가서는 우에스기의 뒤로 카네츠구도 몸을 옮겼다. 테라스 밖으로 나가는 것인가도 싶었으나, 막 시원한 공기가 순환하기 시작한 실내를 벗어나 텁텁할 만큼 더운 공기가 끓는 밖으로 나가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창은 컸으나 내다본다 해도 시커먼 아스팔트와 칙칙한 빛의 건물들에 원경은 죄다 막혀 있는 광경이었다. 뭐, 일터 따위에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올해는 조금 아쉬울 만한 일이 있을 뿐이었다.


   “그러고 보니…….”


   카네츠구가 입을 열었다. 시선의 끝이 닿는 곳은 우에스기의 그것이 향하는 곳과 같았다. 그의 상사는 새삼스럽게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이어질 말을 기다려 주었다.


   “올해는 꽃 구경을 하지 못했네요.”


   날은 벌써 여름으로 접어들어 도시의 초목은 벌써 색색의 꽃을 양분 삼아 녹색의 옷을 두른 지 오래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개나리나 철쭉 따위가 피어 있던 것 같던 츠루가조 지사 주변의 수풀들도 햇볕에 그을린 듯한 진녹색의 잎사귀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사실, 건물이 답답하게 밀집되어 있는 이 지역에는 꽃나무가 별로 없었다. 만개한 꽃을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눈요기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런 이유로 우에스기는 매년 봄가을이면 휴일을 내어 유흥의 시간을 만들곤 했다. 아름다운 것과 함께 마시는 술은 언제나 맛이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올봄에는 없었더랬다. 그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전에 없을 정도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꽃이 만개한 시기에 좀처럼 휴일을 만들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겨우 여유가 생기기는 했으나, 시기가 나쁘게도 꽃은 모두 떨어지고 난 후였다.


   “아쉽게도…….”


   말을 보탠 것은 우에스기가 아니었다. 우에스기는 퍽 오랜만에 친히 고개를 돌려 그의 부하에게 시선을 주었다. 제 상사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던 남자는 꼭 그가 자신을 볼 것을 알기라도 한 듯 눈을 맞춰 오고 있었다.


   “카네츠구가 그런 말을 하다니 별일이구나.”

   “그런가요?”


   좀처럼 볼 수 없을 얼굴로, 카네츠구는 우에스기를 향해 반문했다. 마냥 부드럽다기에는 꼭 독을 품고 있는 듯한 미소였으나, 잘 벼려져 있는 그의 서슬은 절대 제게 향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나오에 카네츠구는 주인의 손에 잘 길이 든 검이었다.

그리고 그런 인상에 어울리게도 카네츠구는 때를 맞아 즐기는 것 따위에는 별달리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애초에 유흥을 즐기는 성미는 아닌 모양이었다. 카네츠구는 매일같이 제 상사가 보내는 감흥의 시간을 함께했으나, 술이 그의 취미는 아니라는 것쯤은 알았다. 뭐, 그런 남자에게도 그 나름의 유희는 있는 법이었다.


   “우에스기 씨가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건 저의 낙이니까요. 올해는 아쉽게도 놓쳐 버렸으나…….”

   “…….”

   “다음 해에는 꽃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가벼운 말처럼 넌지시 던지는 언어 아래에는 열망이 깔려 있었다. 돌아올 대답이 무엇인지 뻔히 알면서도, 그는 또렷하게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미 알고 있는 답임에도, 그것을 제 주인께서 직접 입으로 내주기를 바라는 눈이었다. 우에스기 앞의 카네츠구는 그렇게 단 한 톨의 속내조차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제 주인이 자신을 꿰뚫어 보는 것처럼, 카네츠구 역시 그를 알고 있었다. 그러니, 자신의 주인은 곧 이렇게 말하리라.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다음 해에도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옆자리에는 나오에 카네츠구가 서 있을 터다.

번역기와 사전에 의존해서 번역한 거라 오역이나 의역이 있습니다.









그 내면의 고고한 영혼
쏟아지는 눈처럼 ──시라미네 타카토

야마모토 쇼마

한때 나고가 낙오된 조직에 소속된 엘리트로서, 지금도 나고를 머리 위에서 내려다보고, 심지어는 똑같은 인조 라이더 시스템의 유자격자로서 그 힘의 차이를 보여주는 남자의 출현. 음과 양 같은 두 사람이 그리는 상극의 드라마──과연 거기에 반전은 있을까……?

 

──어렸을 때 가면라이더는 보셨었나요?

제 세대라면 가면라이더 BLACK RX네요. 그야말로 자신이 미나미 코타로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일동 웃음) 그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당시 수영 스쿨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게 RX의 방송 시간대와 겹쳤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번 주에는 RX, 이번 주에는 수영 하면서 번갈아가며 선택했는데, 그러던 중에 점점 이야기가 고조되어서 아무래도 RX가 보고 싶어서요. 그래서 결국에는 부모님과 싸워서(웃음), 수영 스쿨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정도로 좋아하셨군요. (웃음)

. 다만, 수영 스쿨 앞을 지나갈 때마다 아버지가 RX를 보고 싶다고 그만잖아.’고 말씀하셔서 울었지만요. (일동 웃음)

이번에 그렇게 좋아하던 라이더에 출연하게 된 거네요?

섭외가 왔을 때는 솔직히 믿지 못했네요. ‘커서 히어로가 되겠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설마 이런 식으로 실현되다니……. 자신이 라이더로 변신하다고 생각해도 어쩐지 실감이 나지 않아서 좀 의심하고 있었는데요(웃음), 대본을 받고 시라미네 타카토 역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거짓말이 아니잖아!’ 했네요. (웃음) 그래서 그제야 저한테도 현실로 다가와서 텐션도 단숨이 올라갔습니다. (웃음)

역할을 만들 때의 포인트는?

대본상에서 3WA라는 조직의 에이전트라는 설정은 그려져 있지만, 타카토라는 인물 자체의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묘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매우 수수께끼가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건 스스로 설정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겠구나.’ 했네요. 그래서 가면라이더 레이를 연기한 슈트 액터 에이토쿠 씨와 현장에서 함께 있었을 때, 둘이서 타카토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싸우더라도 정통파 히어로처럼 싸우는지, 과격한 방향인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무기로 치더라도 단순히 라이더 시스템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사용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었네요.

행동에 이유가 필요한 거군요.

. 에이토쿠 씨도 싸울 이유가 없으면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저도 변신하기 위해서는 이유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서로의 심정을 연결시켜 놓지 않으면 애프터리코딩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 현장이 끝나도 에이토쿠 씨의 액션을 보고 있었어요. 확인이라는 건 아니지만, ‘아하, 이런 장면이 되는구나.’ 하고요.

이번에 야마모토 씨 자신의 액션은?

아니요, 그건 좀 기대하지 않는 게……. (웃음) 아쉽게도 거의 없답니다.

그렇다면, 타카토 역에 있어서는 연기로 보여주는 부분이 더 많은 거군요.

, 트럼프로 말하자면 조커 같은 느낌으로, 어쨌든 수수께끼가 많습니다.

대본을 읽으면 타카토에게는 어떤 신념이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큐티 하니 THE LIVE때도 그랬지만, 이노우에 토시키 선생님이 쓰신 각본은 각본에서 전부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연기하는 쪽이 그때그때 납득할 만한 해석을 붙이도록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해석이 화면에서 얼마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봐 주시는 관객 한 분 한 분께서 그 점을 상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마모토 씨는 어떤 해석으로 연기하셨나요?

예를 들어 가면라이더 레이는 손톱이 특징적이어서 타카토가 손톱 손질을 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건 자신을 미화하고 있다고 할까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있는 걸까?’ 했어요. , 장면에 따라서는 왜 타카토는 여기에 있는 것인가?’라는 부분까지 파고들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덧붙여, 변신 신의 포즈에 대한 건 어떤 느낌으로?

레이는 설인이 모티브라서 자신의 주위를 얼음으로 만들면서 그것이 터지면 변신한다거나, 저도 제법 변신 포즈의 아이디어를 냈어요. 결국 액션 감독님인 타케다(미치히로) 씨가 촬영 당일에 변신 포즈를 정하게 돼서 전날은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잤네요. (일동 웃음) 그런데 당일 현장에 갔더니 타케다 씨가 변신 포즈는 없어.’ 하고 딱 잘라 말해 버리고. (쓴 웃음)

그건 또 왜죠?

타카토의 성격이라면 굳이 포즈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어졌어요. 레이 키밧트도 의사가 있으니 마음대로 벨트에 장착되는 거죠. (웃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 하지만, 그로 인해 키바나 이쿠사와는 또 다른 느낌이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타사키 감독님 쪽이 타카토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이야기하신 부분은?

처음 피팅(의상 맞추기) 때 레이의 디자인화를 보여줬는데, 그때 감독님이 레이의 양 볼에 있는 송곳니를 헤어스타일로 넣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다만 저는 머리카락이 너무 짧아서 붙임머리는 힘들다는 이유로 가발이 되었지만요. 그리고 아까 말한 손톱 손질을 하는 묘사도 있고요. 그건 원래 나고와의 관계를 강조해서 똑같이 핸드크림을 바르는 묘사였는데, 그것도 타사키 감독님과 협의해서 변경됐습니다.

아하. 그 나고와의 관계…… 과거의 인연은 타카토를 연기하는 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군요.

극장판에서 나고는 예전에 3WA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설정으로 두 사람은 그 시기에 접점이 있는데, 그 당시의 나고는 상당히 겁쟁이라서 조직에서 도망쳐 버렸기 때문에 타카토로서는 완전히 깔보고 있다고 할까요. 한편 나고도 다시 만날 때까지 레벨 업을 해 왔지만, 타카토는 그걸 모르죠. 타카토는 과거에 집착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분명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런 관계도 포함해서, 타카토의 복잡한 신념이 드라마의 전개를 좌우할 것 같네요.

타카토는 연기의 진폭도 크고, 게다가 처음과 마지막의 인상이 상당히 바뀌는 캐릭터여서 꽤 어렵지만, 그 부분은 제 나름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연기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주박이 있어, 그로 인해 타카토가 어떻게 되는지…… 그 부분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봐 주시는 분들이 시라미네 타카토를 어떻게 느껴 주실까……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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