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많음. 지뢰,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네타 주의.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164098417377280
모브 밟고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여유 있게 우에스기 보면서 웃다가 발로 차서 치워 버리고, 손수건으로 구두 닦곤 모브 얼굴 위로 버렸으면 좋겠다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173593952542720
저거 보니까 별 보면서 우에스기 떠올리는 카네츠구 생각나네.... 언제인가, 우에스기랑 함께 있던 밤에, 답지 않게 감상에 젖어서 "우에스기 씨의 옆에 있을 수 없어도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같은 말 한 적 있지 않을까 우에스기는 카네츠구만 알아볼 정도의,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오늘은 웬일로 간지러운 말을 하는구나, 카네츠구." 하고 말하겠지 그 말에 카네츠구는 우에스기를 보곤 부드럽게 미소 지으면서 "그렇습니까?" 하고 다시 하늘을 올려다보겠지 우에스기도 카네츠구를 따라서 하늘 보다가 담백한 목소리로 "그렇지만 기왕이면 함께 보는 게 좋아."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조금 놀란 듯 우에스기를 바라보다가 "우에스기 씨의 말대로네요."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본편 이후의 카네츠구…. 하늘은 그날처럼 아름답겠지만, 그 하늘을 볼 수 있는 건 카네츠구뿐이겠지 밤하늘을 올려다보다가 우에스기의 이름도 부르지 못한 채 그대로 두 무릎에 머리를 박고 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213520719302656
(카네츠구 자해 흔적) 그렇게 계속 시도하다가 진짜로 죽었을 때 저승에서 우에스기가 카네츠구 팔 보고는 쯧 하고 혀 찼으면 좋겠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213993383780352
딱 유키무라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 살기로 한 카네츠구....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214947134996480
허미 불멸자 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는 이미 죽고 없는데. 지금 당장은 죽지 못해도 언젠간 저승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카네츠구한테 실낱 같은 희망이었는데, 자기가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그 희망마저도 사라져 버린 카네츠구를 보고 싶다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533756408487937
노부나가 쪽에서 존버 타면서 조직 만들어서 카네츠구 데려갔는데, 카네츠구는 그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도, 누가 세운 건지도 모른 채 밑에서 일하고 있거나 하는 걸 보고 싶네 삶의 목표 같은 거 없이 그냥 움직여지는 대로 살고 있을 뿐이라서 자기가 몸담는 조직에 대한 것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그런 상황 아닐까 싶은데. 몇 년이나 그렇게 일했는데, 말하자면 재수없게도 이에야스나 검은 갑옷의 실마리가 눈에 띄어 버리는 바람에 죽었던 눈에 광기와 증오가 다시 깃드는 그런 걸 보고 싶다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763267582521344
카네츠구 목덜미로 내려온 머리카락 만지던 우에스기가 "카네츠구, 머리 자를 때 되지 않았나?" 하고 말하는 거 보고 싶다 노트북 보고 있던 카네츠구는 화면 꺼서 액정으로 자기 모습 좀 훑어보다가 "우에스기 씨의 말씀대로네요." 했으면 좋겠네 한쪽이 다른 쪽의 머리를 정리해 주는 일이 있다면,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머리를 잘라 줄 것 같긴 한데, 반대도 보고 싶다
"내가 잘라 줄까."
"우에스기 씨가…요?"
"못 미덥나?"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의외라서요."
"종종 유키무라 머리카락 정리해 준 적 있으니까."
우에스기가 머리까지 감겨 줬으면 좋겠다 머리 감을 땐 고개를 젖혀야 하니 표정을 숨기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보고 싶네 반대로 편안하고 기분 좋게 서비스 받는 것는 모습도 좋다 (행복)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817818901667840
지난번의 그 피묻은 손으로 길냥이 밥 주는 썰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길 잃은 애 달래 주고 부모 찾아주는 우에스기 주종도 보고 싶네요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936406744584193
카네츠구 멘탈 회복 빠른 거 정말 좋아 내가 앵슷을 사랑하는 뇌라서 매일 썰 풀면 애가 피폐해져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얘가 생활이 안 돌아갈 정도로 무너질 애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크든 작든 다음 목표를 찾아서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애라고 생각. 세키가하라 이후로는 안 나왔으니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쌓아 올렸던 것들도 SLPM과 함께 다 무너졌으니 아예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히데요리 쪽으로 간다든가. 유키무라랑 그나마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얘네 둘은 그다지 접점이라고 할 게 있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 싶고. 우에스기로 연결되어 있긴 한데 카네츠구와는 달리 유키무라는 우에스기에 대한 애정?을 거의 안 드러냈으니까 카네츠구 딴에는 유키무라가 우에스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939096585265152
미츠나리랑 대립하는 카네츠구도 보고 싶네 평소에 자기 손을 잘 안 쓰는 애들끼리 붙는다는 것만으로 의의가 있다 미츠나리는 우에스기 없는 네가 어디까지 할 수 있겠냐고 무시하고, 카네츠구는 사콘 같은 머저리까지 보디가드로 고용한 당신한테서 듣고 싶은 말은 아니네요 라며 깔봤으면 좋겠다 유키무라와 카네츠구도 보고 싶네 유키무라가 우에스기 방식 흉내내서 싸우니까 버튼 눌리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944671280934913
유키무라가 우에스기 아저씨의 원수 갚아 줄게 했던 걸 카네츠구가 못 들었던 게 너무 아쉽다 유키무라와 카네츠구 사이에 있었을 거의 유일한 공감대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유키무라가 우에스기에 대한 마음을 드러낼 말을 다시 할 것 같지는 않아서.... 카네츠구한테 유키무라는 보수 받아 내려고 세키가하라 전에 참전한 애로 남아 있을까 봐. 카네츠구가 그런 말로 유키무라를 공격한다고 해도 유키무라가 반박할 것 같지도 않단 말이야 오해를 풀어 줘라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95817212047360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959847862403072
히데요시가 가성 현현자 만들어내던 게 검은 갑옷 입힐 만한 애 찾으려던 거라면.... 마사무네가 검은 갑옷을 장착하게 되는 순간부터는 이제껏 만들어 왔던 가성 현현자는 제거하거나 현현의 힘을 빼앗거나 하려던 걸까 적합자를 찾고 나서 일반 현현자들 제거하는 일을 SLPM 간부들이 하는 거였으면 좋겠다
"느긋하게 일할 수 있는 시간도 끝났네요."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우에스기는 이 시간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무 무료하고 심심했을 것 같아 일반 현현자들 다 정리하고 나서 에셀피엠 간부들은 어떻게 하려나 수족으로서 남겨 두나? 검은 갑옷이 다 죽이나...?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059672272420865
일하다가 입이 심심해서 초콜릿 하나씩 까 먹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카네츠구가 우에스기한테 입으로 주는 것도 좋고 (이게 목적)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097775179644928
밤샘 작업 때문에 한숨도 못 자서 계속 콧대 만지다가, 우에스기랑 같이 차 뒷좌석에 타고 이동할 때 우에스기 옆에서 잠드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기절하듯이 잠드는 것도 좋고, 미리 우에스기한테 "잠깐 눈 좀 붙여도 괜찮을까요?" 하고 허락 받는 것도 좋다 우에스기가 "무릎이라도 빌려 줄까." 하고 농담 던지면 카네츠구도 작게 하하 웃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창에 기대서 얕게 자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늘 우에스기 주종 차량 운전해 주는 부하도 어지간히 눈치가 있을 테니 차 살살 몰겠지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182958109089792
헉 머리에 뿔 돋은 유키무라 (나무에 자꾸 걸려서 불편함) 우에스기 아저씨한테 빼달라고 한다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183875827007495
사자 꼬리 난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가 심심할 때마다 꼬리 끝에 난 털 만지고. 종종 우에스기 옷 위에 청록색 깃털 같은 거 붙어 있었으면 좋겠네 카네츠구는 우에스기의 수인 모습 같은 거 본 적 없지만, 이 사람도 수인이구나 하는 걸 상기시켜 주는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그 깃털은 카네츠구의 수집품이 된다
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189106237341696
시게아이 사귀고 나서도 아이가 자꾸 습관처럼 마사무네한테 코이비또 (치가우) 쟈 부부! 같은 말 해서 시게자네 혼자 삐치는 거 보고 십다
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261481716899840
이에야스가 카네츠구 좀 탐내지 않았을가요? 이미 내 안에서는 이것이 공식. 키미와 바카나노?를 카네츠구한테 시전하는 이에야스
1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544941174018048
카네츠구 멘탈 추스르기 전에 유키무라한테 의존했던 시간이 짧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 시간 동안 유키무라는 카네츠구를 좋아하게 되는데, 카네츠구는 그러는 동안에도 천천히 회복되고 있어서 어느 날부터 관계를 뚝 끊어 버리는 걸 보고 싶다 아침에 불쑥 찾아갔는데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정장 차려 입은 카네츠구 보고 유키무라는 내심 당황하겠지 유키무라를 등진 채 뭔가 챙기고 있던 카네츠구가 무미건조하게 "이제 안 와도 돼." 하고 말하지 않을까 유키무라는 목구멍까지 '갑자기 왜?' 같은 말이 올라오겠지만 결국에 나오는 말은 "좋아. 안 그래도 나 그렇게 한가하지 않았으니까."겠지
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579932331356160
우에스기 주종으로 몽환의 숲 이야기 보고 싶네 몽롱하게 취해서 거리를 걷다가 문득 도착한 숲에서 우에스기를 보게 되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다 우에스기 보고 같이 술을 마시며 행복감을 느끼면서도 결국 이것도 꿈이겠지 하는 절망감이 마음 한쪽에 자리한 카네츠구를 보고 싶다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자기는 그 숲에 있고, 우에스기는 자기 옆에 누워 있어서, 잠드느 우에스기 옆에서 조용히 울어 버리는 카네츠구
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599140708507648
아악 언제 한 번 카네츠구 앞에서도 그런 소리 했을 때, 카네츠구가 그냥 긍정해 버리는 것도 보고 싶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느낌으로. 미츠나리도 말 보태 줬으면 좋겠다 우에스기한테는 좋은 감정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카네츠구 쪽으로는 그닥 나쁜 감정은 없을 것 같으니까.... 카네츠구보다 무능한 것들이 입만 잘 놀린다고 말 얹고 지나가는 미츠나리
2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193800666071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29546957496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379883723980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446832784998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640690996019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688526191820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771041150157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8175337611264
뜬금없이 처음 사람을 죽이고 두통 느끼는 카네츠구 보고 싶네 처음에 찔렀던 건 좀 우발적인 게 있었을 것 같은데, 거기서 머리 굴리면서 어떻게 해야 이걸 수습할 수 있나 생각하다가 아예 죽여서 흔적을 지워버리자로 결론 내는 카네츠구. 우에스기 몰래 한 거였으면 좋겠네 집에 가져가서 녹이는 것도 좋아요 중간에 역겨워서 토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우에스기한테 전화라도 왔으면 어쩌지 네가 전화를 안 받다니 별일이네 하고 지나가듯 흘린 우에스기의 말에 어젯밤 일이 떠올라서 다시 토기 올라온다든가
겐신 죽은 후에 카게카츠가 그 자리 물려받는 것에 반대하는 애들이 있었을 텐데, 그 사람들을 카네츠구가 제거한 거였으면 좋겠다! 시체들마다 똑같은 자리에 愛의 한 획씩 남겨 놓는 거 보고 싶다고 하내요 마지막 획을 그으면 카게카츠 반대파 숙청이 끝나는 것
(살인 현장 목격) 아악 유키무라였으면 좋겠어요 우에스기 상을 위한 일이었다고 하면 그냥 입 다물어 줄 것 같아서(실제로 우에스기를 위한 일이기도 했고) 마사무네는 죽어도 용납 못 할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쾌락 살인에도 걸쳐 있으니 그 모습을 본 유키무라는 카네츠구의 말을 완전히 믿지는 못하겠지만....
카네츠구가 잡히면 우에스기한테 영향이 안 갈 수 없을 테니 자수 같은 거 절대 안 할 것 같긴 한데
(마사무네 감금) 마사무네는 느긋하게 굶겨서 죽이기로 하는 카네츠구 , ,,, ,, 물 없이는 3일 정도가 한계라는데, 너는 얼마나 버틸까? 하고 매일 와서 확인하는 카네츠구
2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629714198331392
갑자기 마사무네 키우는 카네츠구 보고 싶네 동물이랑 똑같이 먹을 걸로 교육하는 카네츠구. 말 잘 들으면 고양이 먹이 주듯 참치 통조림 같은 거 주는데, 마사무네가 힘 없어서 못 땄으면 좋겠다 캔만 던져주고 가만히 내려다보던 카네츠구가 능글스레 웃으면서 왜 그래? 하고 물으면 마사무네가 비참하게 올려다봤으면 좋겠다~~ 다 갈라진 목소리로 열어 주세요 하고 간절하게 말하는 게 보고 십다 매일 조소로 내려다보던 카네츠구가 어쩌다 한 번씩 진짜로 애완동물 바라보는 느낌으로 다정하게 웃는 순간이 생기면 거기에 또 혼란스러워하는 마사무네를 보고 싶다 카네츠구 딴에는 그런 생각 전혀 없었겠지만
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74277273993217
마사무네는 직접 요리해 주는 느낌이라면 유키무라는 밥 사 달라고 할 것 같은 느낌. 카네츠구랑 외식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점심은 마사무네랑 먹고 저녁은 유키무라랑 먹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77716729061376
본편 이후에 유키무라가 자꾸 집으로 찾아오는 바람에 유키카네 같이 밥 먹게 되는 일 많았으면 좋겠다 요리는 늘 카네츠구가 하는데, 음식의 양 조절을 못해서 항상 유키무라가 다 못 먹고 남겼으면 좋겠네 몇 년이나 우에스기한테 맞춰서 요리하다 보니 우에스기가 먹는 양에 익숙해져서 그 이하로는 못 만드는 거였으면 좋겠다 혼자 먹을 땐 밖에서 사 먹어서 1인분의 요리는 거의 한 적 없을 것 같아
"언제나 생각하던 거지만, 양 너무 많지 않아?"
"…많으면 남겨도 돼."
"어른들은 늘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가르치던데."
유키무라 밥 먹을 때 되게 깨작깨작 먹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맛있든 맛없든 습관 자체가 그럴 것 같아
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83152601595904
점심 시간쯤에 미술관 가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2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99047851995136
일하다가 중간에 답답해져서 회사 밖 벤치로 나와서 바람 쐬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날씨 추운데도 우에스기는 회사 냉장고에 있는 물병 새로 하나 꺼내서 가지고 나가겠지 한 5분쯤 지났을 때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씨, 춥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면 우에스기가 "그러네." 하고 카네츠구 손 잡았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잠깐 당황해서 얼었다가 "손, 차갑네요."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싫은가?" "…그럴 리가요." 그리고 카네츠구도 우에스기 손 감싸 잡았으면 좋겠다!
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14125082947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오프레코적 모멘트로 다테 일파한테 하자마 안무 배우는 우에스기 주종
시게자네: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좀 더 팔을 빠샹! 하고 뻗어야지
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40243202899968
손톱 정리하는 카네츠구. 도구는 아시나한테 추천 받을 듯. 아시나한테 빌렸다고 쓰려다가, 카네츠구가 아시나가 쓰던 물건을 다시 쓰려고 할 것 같지는 않아서.... 약간 결벽증 있는 느낌으로
3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425320471306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43543453200384
손톱 검은색이나 붉은색으로 칠한 카네츠구 너무 예쁠 것 같은데 (손이 예쁘진 않지만)
의불인데 새빨간 립스틱 바른 카네츠구 보고 싶네 손가락이나 손등으로 문질러서 번져 있는 거 보고 싶다
3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54293647179777
깁스 한 카네츠구 보고 싶다 하필 오른손을 다쳐서 생활이 불편해진 카네츠구. 항상 주머니에 찔러 넣고 다니던 왼손으로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카네츠구. 노트북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여는 것도 한 손을 못 쓰니까 잘 안 되겠지 차에 타서 노트북 쓰려다가 잘 안 돼서 쯧 하고 혀 차는 거 보고 싶다
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58226037923841
카네츠구가 유키무라한테 케이크 같은 거 사다 주는 거 보고 싶네요 웬일이냐고 하면 우에스기 씨가 가져다주라고 했다고 하지 않을까
3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58366005977089
유키무라>카네츠구 호칭 한 번만 나와줬다면 내가 매일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 (괴로움) '당신'이라고 할지 '나오에 아저씨'라고 할지 매번 고민이 되는 것. 카네츠구라면 '당신'이라고 불러도 미츠나리랑은 달리 별로 말버릇 고쳐 주려고 들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다 익숙한 것도 있고, 히데요시의 계획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 될지도 모르는 애기도 하니 웬만해선 그냥 안 건드리려고 할 것
3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974108709449728
그러게요 이에야스랑 언제쯤 만났을가.... 히데요시-우에스기한테서 듣기는 했는데, 실제로 만났던 때는 현현자 관리 이에야스한테 맡겨졌던 때쯤일까 카네츠구도 첫 만남부터 이에야스 싫어했던 거였으면 좋겠다 능력 좋은 건 인정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마음에 안 든다는 느낌. 언젠가 카네츠구랑 유키무라가 이에야스를 화제로 얘기한 적 있었으면 좋겠다 이에야스 대하는 카네츠구 모습 보고 "당신도 싫어하지? 이에야스 군."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쓸데없이 입 놀려서 좋은 일이 없을 거란 걸 아니까 "무슨 소리일까." 하고 모른 척하지 않을까
3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01047064264704
카네츠구 폰에 저장된 마사무네 번호 보고 유키무라가 "헤에, 당신도 마사무네 군한테 관심 있었어?" 하고 말하는 거 보고 싶다 (왠지 저장 안 해 놨을 것 같지만)
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02469533069312
같이 캐치볼 하자는 말에 유키무라가 나 그렇게 한가하지 않거든, 하고 대답하면 마사무네가 손 잡아 끌면서 한가하잖아? 했으면 좋겠따 (흑흑
3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0512616327987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20990971396097
미츠나리 이혼 당하고 인생 다 망해서 카네츠구가 거두는 거 보고 싶네 얘도 정신적으로 누굴 거둬 들일 여유가 없기는 할 텐데. 카네츠구가 거의 없을 동정심으로 손 건넨 거였어도 괜찮고, 전부 다 잃은 미츠나리가 카네츠구한테 매달린 것도 좋을 것 같아 미츠나리는 애초에 인터넷에 얼굴이 다 드러나기도 했고 히데요리한테 했던 짓도 다 까발려졌으니 길거리 걷기만 해도 알아보고 욕하는 사람들 있지 않았을까? 이혼 소송으로 위자료 내고, 정치계 쪽에서는 꼬리 자르려고 묻혀 있던 비리 같은 거 다 끄집어 올리고, 몇몇 사건에는 높으신 분들이 얽혀 있으니 사람 써서 제거하려고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3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22914110095361
남사 초반부 볼 때부터 계속 생각했던 건데, 현현을 잃게 되는 조건은 뭘까 싸워서 졌고 투지를 잃었음에도 오오우치는 현현을 잃지는 않아서, 결정타 맞고 기절하는 데까지는 가야 현현을 잃는 건가 보다 했는데 우지나오는 안 그랬잖아 공홈의 용어 설명에는 '토벌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토벌의 기준은 뭐야 고딩들 일진 싸움에서 이 학교가 저 학교 꺾어서 복속시키거나, 한 학교 안에서 싸움짱 가리는 게 기준인 건 아닐 거 아니야 애초에 걔들한테 현현이라는 힘을 줬던 것도 SLPM사 어른들이었고. 그러고 보면 어른들의 경우에는 현현을 잃는 모습이 하나도 안 나왔네? 오니니와 선배는 난오우 재학 중일 때 현현당하고 어른이 된 케이스니까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현현을 잃은 거고, SLPM사 어른들은 현현을 잃지 않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 아무튼 이런 이유로 카네츠구랑 미츠나리는 본편 이후에도 현현이 남아 있는 상태였으면 좋겠다 사콘은 SLPM사의 사람이 아니고 미츠나리가 외부에서 고용해 온 애니까 시게자네와의 싸움 후에 현현을 잃은 거고
3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26342749204480
머리 자르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머리 자르면서 부족한 잠 보충하느라 인형처럼 눈 감고 자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41698905673729
그러니까 이에야스한테 머리채 잡히는 카네츠구 줘 셔츠 칼라에 지저분하게 핏자국 있고 입술 터져서 턱에 가늘게 피 흐르고 있는 카네츠구 줘라
4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59775743516672
우에스기가 히데요시 만나거나 해서 차에서 혼자 대기하던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돌아왔을 때 창에 기대어 자고 있는 거 보고 싶다 미간은 약간 구겨져 있었으면 좋겠다 볼일 끝내고 우에스기가 차로 돌아오는데, 앞유리 너머로 보이는 카네츠구가 자고 있어서 우에스기가 차 문 안 열고 차 옆에서 담배 피우면서 잠깐 시간 보내는 거 보고 싶다 우에스기는 조금 더 기다려 줄 생각도 있었지만 카네츠구가 혼자서 먼저 깨어나겠지 눈 뜨자마자 손목의 시계 확인하고, 그 다음에 창밖으로 시선 돌리지 않을까 그러면 우에스기가 입에 물고 있던 담배 버리면서 가볍게 손 흔들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급하게(지만 겉으로는 별로 표 안 날 거다) 차에서 내려서 우에스기한테 "죄송합니다, 우에스기 씨." 하면서 고개 숙일 것 같다 우에스기는 아마 별말 없을 테지만 괜찮다는 듯 고개 정도는 살짝 흔들어 주겠지
"많이 기다리셨습니까?"
"별로."
"깨우셨어도 됐는데요."
"됐어."
이런 대화 보고 싶네
4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77545256374272
피곤한 우에스기 보고 싶다 이유는 낮에 너무 많이 자서 (??
"우에스기 씨, 너무 오래 주무시면 되려 피곤해집니다."
"카네츠구가 말한 대로다." (지끈)
4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8197923968614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82445868560390
우에스기랑 유키무라 같이 살다가 카네츠구 때문에 분가하는 이야기 보고 싶다 (??) 우에스기가 내보냈을 것 같지는 않고 유키무라가 알아서 내보내 달라고 한 거겠지?
좋네요 우에스기한테 받는 돈으로 월세 내면서 얹혀 사는 유키무라. 용돈도 꽤 넉넉하게 받아서 식사 재료비 자기가 다 대는 유키무라
4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83854194302977
사무실로 찾아가서 용돈 올려 달라고 조르는 유키무라 보고 싶네요 우에스기는 그냥 알았다고 하려는데, 카네츠구가 버릇 나빠진다고 막았으면 좋겠다
유키무라 가고 나서
"꽤 잔소리가 늘었구나, 카네츠구."
"무슨 소리십니까? 당연한 겁니다."
"(으음....)"
4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689967627206656
우에스기 주종 교수인 거 보고 싶다 같은 학과 교수인데 전공이 다른 그런 거. 우에스기는 방임주의형이라 출석 체크도 안 하고 시험은 오픈북인데 책을 봐도 못 푸는 문제 낼 것 같고(...), 카네츠구는 출석, 과제, 시험 다 칼같이 체크할 것 같다
4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164712386560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3907505565697
우에스기 주종이 너무 찐이지만 우에스기한테 카네츠구 아저씨 나한테 달라는 유키무라도 좀 보고 십다! 유키무라 우에스기한테 멋대로 선언하고 한가하지 않으니까 이만 가볼게 하고 휙 사라지지 않을가 남은 카네츠구만 난감해지고. 아들(?)과 아끼는 부하를 동시에 잃은 기분이 들어 왠지 목이 타는 우에스기
4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427582006476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4790838632449
유키무라가 웃으면 그거 놀리고 있는 거잖아요 (?) 그래서 유키무라가 웃으면서 다가오면 카네츠구가 밀어냈으면 좋겠다
"한가하다면 또래 꼬맹이들이랑 노는 게 어때? 다테 마사무네라든가."
"그 이름 꺼내지 말아 줄래?"
4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51082635223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5785425485825
(유키카네마사) 마사무네는 자기가 자각하기도 전에 어쩌다 보니 삼각관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 카네츠구는 둘 다 귀찮으니까 좀 내버려두라는 포지션이었으면 좋겠고
4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0911950290124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1101496760320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11482590617600
술에 취해서 몸 못 가누는 카네츠구 부축해 주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카네츠구는 취해도 그 성격 어디 안 갈 것 같아서 계속 싸가지없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가 술집인가에서 반쯤 엎드려 있는 카네츠구 옆으로 와서 카네츠구 몸 감싸 안으면서 일으켜 세우면 카네츠구는 네가 왜 여기 있냐는 표정으로 "유키무라? 네가 왜…." 하고 말하겠지
"한가하니까."
"꼬마가 밖에 돌아다닐 시간은 아니잖아."
"데리러 온 사람한테 너무하네."
취한 사람 데려다 주는 건 그게 제일 좋다 침대에 눕혔을 때 바로 잠들려고 해서 상대가 옷을 벗겨 줘야 한다는 그게.
단추 풀다가 혼자 폭발해서 그냥 카네츠구 옆에 누워 버리는 유키무라 (쏘큩
5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1789101313638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18401971609600
카네츠구 (유키무라랑) 바람 피운 거여씅면 좋게성요 (모럴탈출) 우에스기 상이라면 한 번쯤은 눈 감아 줄 거야 근데 한 번이 아니게 된다면? 좀 그 뭐랄까 우에스기와 있을 때와는 달리 유키무라는 비교적 막 대할 수 있고 내려다볼 수 있는 애라서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게 있을 것 같고
5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720130507288576
우에스기한테 카네츠구 받아가는 대신 아저씨 호칭 못 쓰게 된 유키무라. 우에스기 오지상에서 우에스기으으잉상으로 바뀜 (?
5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53357004189696
카네냥 발 만져 주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카네냥은 가만히 한쪽 발 내어 주고 있음
5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88687442870272
유키카네마사에서 카네츠구가 둘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 유키무라였으면 좋겠다 우에스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냥 유키무라를 좋아하게 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은 그렇게 안 하겠지 "전부 다테 마사무네만 보고 있으니 네가 너무 가여워서 말이야."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을까
5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90183597301760
아 유키카네 서로 땅 파는 이야기 보고 싶다! 유키무라나 카네츠구나 서로서로 독설 날리는 건 비슷할 것 같은데, 카네츠구가 좀 더 후벼파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막말 하다가 유키무라가 표정 못 숨기는 때가 생기면 카네츠구 진짜로 당황했으면 좋겠다 근데 너 사과 안 할 거지 유키무라가 카네츠구 때문에 기분 안 좋을 때마다 코쥬로 찾아갔으면 좋겠다 연애 상담 같은 건 안 할 것 같고, 그냥 화풀이로 코쥬로한테 어그로 끌려고 간 거였으면 좋겠네 (?)
5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90612515184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 뭔데요 (유키무라: 아니 조합법 그게 아니라니까) 카네츠구 좀 익숙해지면 회로 같은 거 만들어서 유키무라 티엔티로 죽이고 (??) 짜증나서 카네츠구 용암으로 밀어 버리는 유키무라
5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92059927584768
커피 가루보다 설탕을 더 많이 넣어서 마시는 유키무라랑 설탕 안 넣어 마시는 카네츠구
5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95153428078592
유키무라가 호기심에 담배 피워 보려고 하니까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담배 뺏고 잔소리 50분 하는 카네츠구. 10분 쉬었다가 다시 50분 잔소리 하기 (유키무라: 2교시 시작이야?)
5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997758044696577
카네츠구한테 "계속 생각했던 거지만, 나오에 아저씨, 날 볼 땐 항상 눈살 찌푸리고 있네."라고 말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카네츠구는 부정 안 할 것 같지만
5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000761401270272
유키무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정장 맞출 때 카네츠구가 같이 가 줬으면 좋겠다 정장 재킷 불편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얘 가쿠란도 몹시 불편해 보였던 걸 보면 의외로 그냥 익숙하게 입을지도 모르겠네 심드렁한 표정으로 양쪽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나오는 유키무라 보고 흐응, 괜찮네 하고 생각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물론 말로 뱉지는 않음
6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069299793059846
일하고 있는 카네츠구 뒤로 와서 볼 뽀뽀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그리고 하필 딱 그때 보고 굳어 버리는 우에스기
6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093069312327680
바람 피운 카네츠구 벌 주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우에스기는 평소에 소유욕 같은 걸 드러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당연히 자기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카네츠구가 바람 피웠다고 생각해서 평정심이 반 정도만 날아갔으면 좋겠다 화내거나 소리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누가 봐도 화났다는 걸 알 만큼 목소리가 가라앉아 있었으면 좋겠다 나지막하게 으르렁거리듯 카네츠구,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움찔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카네츠구라면 스스로 우에스기의 것이 되기를 바랄 것 같지 우에스기의 마음이야 알고 있을 것 같고 거기에 한 치 의심도 안 할 것 같지만 확실한 증거 같은 걸 바랐던 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에스기도 그걸 알고 어울려 주는 거였으면 좋겠네 그래도 알고서 어울려주는 것과는 별개로 진짜 화난 것이기도 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 목 틀어쥐고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카네츠구는 우에스기를 올려다보다가 순응하듯 눈 감았으면 좋겠다 숨이 막혀 오는 괴로움에 미간 살짝 구겨져 있었으면 좋겠네
6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234994933755904
카네츠구랑 고양이 조합을 보고 싶다 처음 고양이 들일 때 이름 대충 야옹이라고 지었으면 좋겠다 보호소 같은 데서 아픈 애 들인 거라 정 많이 안 주려고 대충 지은 건데 병원 잘 데려가고 사료도 좋은 걸로 먹여서 장수할 것 같다 그리고 이름 좀 더 성의 있게 지어 줄 걸 그랬나 하고 후회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언젠가 유키무라가 카네츠구 집에 처음 갔을 때(아마 본편 이후), 카네츠구가 무심코 야옹아 하고 자기 반려묘 불러서 유키무라가 지금 내가 뭐 잘못 들었나 하는 표정으로 카네츠구 바라보는 거 보고 싶다 조금 있다가 어디 숨어 있던 고양이가 나와서 카네츠구한테 안기는데, 고양이 안고 뒤돌아봤더니 유키무라가 묘한 표정으로 보고 있어서 카네츠구도 뭐가 문제냐는 얼굴로 마주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빨리 해." 하고 말하겠지 그럼 유키무라가 뭔가 얼떨떨한 얼굴로 "그거 키우는 거?" 하고 묻지 않을까 카네츠구가 "그런데." 하고 대답하면 유키무라가 "되게 길고양이 부르듯 하네. 애완동물을." 하고 말하겠지 그럼 카네츠구가 이해 안 된다는 듯 찌푸린 얼굴로 유키무라 바라보다가 뭐가 문제인지 알아챈 듯 아, 하고 "이 녀석 이름이야."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그 말 듣고 유키무라는 잠깐 이해 못 하고 있다가 퍼뜩 이해하고 웃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배 움켜쥐고 웃어 젖히고 있는 유키무라 보다가 콧방귀 끼면서 고양이 내려주고 먹이 챙겨 줬으면 좋겠다 그 후에 소파에 앉아서 유키무라 올려다보면서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셈이야?" 하고 나무라듯 말하겠지 유키무라는 눈물 닦으면서 카네츠구 옆에 앉고는 "적어도 이름으로 '나비' 정도는 지어 줘." 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별 대답 없이 흥, 하고 말겠지 중간에 넣는다는 걸 까먹었는데, 카네츠구가 유키무라의 반응을 이해 못 했던 건 고양이를 야옹이, 야옹아 하고 부르는 게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유키무라가 뭐에 이상함을 느끼는지 한 박자 늦게 눈치 챈 거겠지
6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279512240406528
카네츠구 첫인상과는 달리 명령조로 말하거나 단언하는 어투 많이 쓰는 거 너무 좋아 우에스기한테 '그렇죠? 우에스기 씨.', '~죠?' 하고 묻는 것도 자기 안에서 이미 답을 내린 후에 확인 받는 것 정도일 거라서 형식상으로는 묻는 거지만 단언하는 느낌에 가깝고
6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1797045137817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1914322905497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1970013616537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19960858259456
유키무라처럼 이에야스가 카네츠구 거둬 가는 것도 보고 싶은데 내가 용서 못 해서 안 돼 한 번 꺾이고 나서 유키무라는 고분고분 이에야스 말을 따르는 편인데, 카네츠구는 전의 버릇을 못 버리고 명령에 불복종하는 일 많았으면 좋겠다
(이에야스한테 신체적 폭력 당하는 카네츠구) 손톱에 쓸려서 눈가에도 생채기 있었으면 좋게삳 이에야스 밑으로 들어가고부터 셔츠 단추 끝까지 다 채우는 거 아닐가요 악 이른 가을부터 얇은 목티 입기 시작하는 카네츠구. 셔츠 때문인지 내 안의 카네츠구는 목에 답답하게 붙는 옷 싫어할 것 같은데, 그러너 카네츠구가 목티 입고 다니고
6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18305332977664
그러고 보면 유키무라나 카네츠구나 자기가 있을 곳을 잃은 건 똑같은데, 카네츠구는 방황기라고 할 만한 시간도 없었다 역시 으른
6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391150180286464
카네츠구 고등학생 때나 막 성인 됐을 때 사진관 같은 데서 홍보 겸 밖에 걸어 놓을 사진의 모델로 갑자기 가게 앞에서 스카우트(?) 된 적 있었으면 좋겠어요
6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03023056101382
의자나 소파에 머리 기대고 있는 카네츠구 뒤로 마사무네나 유키무라가 다가와서 머리 만지는 거 보고 십어요 (펄쩎) 우에스기가 텁, 하고 손을 올리는 느낌이라면, 유키무라는 머리카락 가닥가닥을 만지는 느낌이었으면 좋겠고, 마사무네는 무심코 손을 뻗었다가 헉 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ㅏ! 우에스기랑 유키무라까지는 넘겼는데, 마사무네까지 이러니까 내 머리카락에 문제가 있는 건가 싶은 카네츠구
6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0475451099545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05785298890752
우에스기 주종+유키무라 가족 사진 찍는 거 보고 싶다 원래 우에스기랑 유키무라만 찍을 예정이었는데, 우에스기가 카네츠구도 끌어들인 거였으면 좋겠다 우에스기 책상에 하나, 유키무라 집에 하나, 카네츠구 노트북 파일에 하나(?) 으악 맞아요 바탕화면에 안 놔둘 거 같죠 업무랑 관계 없는 몇 안 되는 파일 중 하나
6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250963317473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26319030022145
늘어져 있는ㅋ ㅏ네츠구 업어 나르고 잇는 우에스기 상 어 ㅇ니야 마사무네가 업어 줘 우에스기로는 잘 상상이 안 돼 (삐걱) 카네츠구라면 우에스기가 있는 한은 정신 안 놓치게 어떻게든 붙잡고 있을 것 같아서, 우에스기가 부축해 주는 정도가 다였으면 좋겠다 어깨동무는... 키 차이 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못 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 카네츠구 허리 잡아 주는 정도일까?
7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55321383940096
마사무네 핸드폰에 붙어 있는 스티커 사진 보고 눈살 찌푸리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질투 같은 건 전혀 아니고 미적 기준에 어긋나서 찌푸린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그런 카네츠구 보고서는 혼자 땅 파기 시작하는 마사무네
7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7309822533591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741220612333568
스나이퍼 카네츠구 보고 싶다 (의식의 흐름) 카네츠구가 저격하고 있으면 우에스기가 주변에 있던 애들이나 스나이퍼 위치 추적해서 쳐들어오는 애들 조지는 느낌으로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뭔가 우에스기는 좀 더 전선에서 날뛰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안으로 파고들어서 날뛰는 건 유키무라, 사령탑은 미츠나리. 아사노는... 물자 관련 일이었으면 좋겠네여 미츠나리 사령탑 역할 잘하는 편이긴 하는데 병력을 갈아 넣어서 성공시키는 타입이라 밑에서 불만 많았으면 좋겠다 보통 아사노랑 미츠나리가 중앙에 있는 편인데, 아사노가 옆에서 봐도 아니 그건 좀; 할 수준이라서 자꾸 태클 걸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둘 사이 엄청 나쁨 카네츠구랑 우에스기 단~중거리 전투여도 괜찮을 것 같다 총도 쓰되 맨몸 격투나 나이프 같은 거 같이 쓰는 방식으로 카네츠구나 우에스기나 어느 포지션에 놓이든 아주 뛰어나진 않더라도 양호하게 작전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더였으면 좋겠다 그 중에서도 카네츠구는 저격 쪽이 제일 두드러지고, 우에스기는 단~중거리 격투가 두드러지는 거였으면 좋겠네 원래라면 서로 포지션이 겹칠 일이 없는 게 맞는데 부대 들어오기 전부터 페어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서 항상 같은 위치에 배치해 주는 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지멋대로들이라 같은 포지션 아니면 작전에 아예 참여 안 하려고 함) 적 측 스나이퍼가 우에스기 먼저 노린 적도 있겠죠 으아악 카네츠구가 발견하고 쏴서 헤드 날렸지만 약간 늦어서 우에스기가 저격 맞는 것도 보고 싶다
7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056763898822658
헉 조아요 어른이라고 존댓말 쓰다가 뚜껑 열리고 반말하면서 카네츠구 때리는 아이 (?)
7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059932989059072
전국남사에서 아이 빼면 학교 제대로 다니는 애가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평범하게 학생처럼 보내고 있는 애들 생각하면 좀 귀엽다 시험 보는데 어제 카네츠구가 짚어준 부분 나와서 오~ 하면서 답 고르는 유키무라 같은 거
7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071784078917632
우연히 마트에서 카네츠구랑 마주친 아이가 "아앗! 나라세 카네스구!" 해서 카네츠구가 얜 뭐야 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거 보고 싶다
"에? 나라세? 나나세? 뭐였더라?"
"…넌 뭐야."
이런 거 보고 싶다
7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151130907009026
카네츠구를 나라세 상이라고 부르는 아이랑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카네츠구를 보는 유키무라
7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154510228381697
원래도 힙합류는 안 좋아할 것 같았지만 그 일 이후로 더 싫어하게 된 카네츠구. 소우마 길거리에서 카네츠구 안 만나게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닐가....
7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0850591285248
마사무네 웃는 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짜증나진 카네츠구 보고 싶다 갑자기 카네츠구 집에 출입 금지 당해서 억울해진 마사무네 (?) 마사무네 울상 되니까 "그 표정이 더 보기 좋네" 하고 픽 웃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7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19237584650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36475713167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5924164042752
우에스기 넥타이로 손목 묶이거나 눈 가려지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도발하듯 웃으면서 양손 내미는 카네츠구. 카네츠구 손목께에 우에스기 잇자국 남아 있는 거 보고 싶어요 그 위로 입 맞추면서 우에스기 바라보고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낮에 생활할 때 욱신욱신 아플 거라고 생각하니 후죠뇌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 (
7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7892370542593
카네츠구 유키무라가 수작 부리는 거 어련히 다 눈치 채고 사전에 다 쳐내는데 한 번씩 어울려 주기도 했으면 좋겠다 물런 어울려 준다고 했지 수작질에 넘어가 준다고는 하지 않았다
8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8637484453888
유키무라한테 꽃다발 받는 카네츠구요? "답지 않게 귀여운 짓을 하네" 하고 받는 카네츠구
8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19348838473728
어린 유키무라가 학교에서 카네이션 만들고 이거 히데요시 아저씨 줘야 하나 우에스기 아저씨 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거 보고 싶다 우에스기가 자리에 없어서 카네츠구한테 주고 이거 우에스기 아저씨한테 전해줘! 하고 뛰어가는 유키무라 (뾰ㅕ쟈ㅉㄱ
8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39436043866113
부슬부슬 비 오는 날에 길고양이 보고 앉아서 만져 주는 우에스기 뒤로 카네츠구가 다가와서 커다란 우산 씌워 주는 거 보고 싶다 "말씀하셨으면 좀 더 일찍 나왔을 텐데요. 비 정도는 피해 주세요. 감기 드십니다."
우에스기한테 우산 씌워 주고 자기는 비 맞고 있었으면 좋겠네 우에스기는 어련히 카네츠구인 걸 아니까 굳이 고개 돌리지 않고 조금 더 고양이 만져 주다가 금방 일어서겠지 그리고 카네츠구 옆에 바짝 서서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하곤 우산 조금 밀든가 아니면 자기가 뺏어 들어서 카네츠구 머리 위로도 씌워 줬으면 좋겠다
8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48585645498368
환상인 우에스기랑 대화하고 있는 카네츠구를 지켜보고 있던 유키무라가 "또 왔나 봐, 우에스기 아저씨." 하고 비웃듯 말하는 거 보고 싶다 카네츠구랑 자기가 미친 걸 알고 있을 것 같지만, 그걸 전혀 자각하지 못한 카네츠구도 보고 싶다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는 부드러운 미소로 "그래." 하고 대답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그런 카네츠구의 반응에 "그렇구나." 하고 외면해 버리는 유키무라. 자기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도 고칠 의지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에스기의 모습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린다고 해도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8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53364970954752
세키가하라 편 마지막에 기절한 줄 알았던 카네츠구가 검은 갑옷 앞까지 기어가는 거 보고 싶다 그대로 등을 베이든가, 어깨에 검이 수직으로 내리 꽂히든가 하는 걸 보고 싶다 (미안해!
8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54535114633216
마사카네 보고 싶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에스기랑 정반대인 마사무네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불쾌감을 느끼는 카네츠구로 우에스기 주종은 철저하게 카네츠구가 우에스기를 보필하며 챙기는 입장이었는데, 마사카네는 마사무네가 카네츠구를 가만히 못 보고 일일이 걱정할 것 같아서 그 부분부터가 몹시 낯설 것 같고. 스킨십도 그렇겠지 우에스기는 언제든 자기가 하고 싶다면 하는 거고 그게 카네츠구한테도 너무 당연한 건데, 마사무네는 일일이 물어볼 것 같고 (등짝) 키스하고 싶어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안절부절못하고만 있어서 결국 카네츠구가 먼저 키스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거슬리게 하지 마." 하면서 마사무네 잡아당겨서 키스했으면 좋겠다
8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64259876954113
먼저 지옥에서 오붓하게(?) 보내고 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유키무라도 지옥으로 오면 어떡하지
"오랜만이네, 아저씨들."
"유키무라냐."
"나 참."
이런 대화 하면서 지옥에서 재회하는 우에스기 주종+유키무라
8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587430650834944
목 관리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의 몫만큼 더 말하는 편이니까 감기 안 걸리게 더 신경 쓸 것 같고. 마스크 쓰고 잔다거나
8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908327924416512
라면 먹고 갈래 우에스기 주종 버전 보고 싶다 우에스기랑 같이 술 마신 후에 술집에서 나오면서 카네츠구가 자기 집에서 2차 하지 않겠냐고 넌지시 던지는 거 보고 싶다
8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911599854809088
돈이 없어 느낌으로 카네츠구 사 가는 우에스기. 맨몸으로 우에스기 차에 실리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다
9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912414728478720
재갈 문 카네츠구 필요. 다른 사람이 물려 놓은 거여도 좋지만, 카네츠구 스스로 채운 것도 좋다 앞뒤 맥락 전혀 생각 안 나지만. 종종 색다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 ?
9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196106801700864
전력 주제 보니까 담배 끊고 사탕 먹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막대 사탕 같은 거 말고 알류미늄 통 같은 거에 잔뜩 들어 있는 사탕 같은 거
9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207097837027328
우에스기 주종 술 마시는 곳에 이미 필름 끊어진 주정뱅이 한 무리 와서 미친 듯이 소리 지르고 떠들어 대는 통에 아저씨 소리 들을 때처럼 인상 찌푸리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그럼 카네츠구가 어련히 알아서 조용히 만들어 주러 가겠지 한 번쯤은 존댓말 해 주겠지 "아무래도 공공 예절을 제대로 배운 적 없는 분들인가 보네요." 존댓말을 한다고 했지 말을 곱게 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9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61492285357260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617266936778752
성인 되고 우에스기 주종한테 술 배우는 유키무라 봤어야 하는데.... 과일주로 음주 문화 입문하는 유키무라. 이것저것 마셔 보다가 머드쉐이크에 안착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잔에 술 따라 마시는 우에스기 주종 앞에서 음료수 마시듯 병째로 들고 한 모금씩 마시는 거 봐야 하는데
데낄라 한 입에 털어 넣고 레몬 베어 먹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깔끔하게 먹길래 맛있나 싶어서 입에 대 봤다가 웨엑 하는 표정으로 치워 버리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이런 걸 잘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마시네, 아저씨들." 하면서 표정 구기고 있는 유키무라한테 "어린애는 우유나 마시는 게 어때?"라며 비웃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9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785026685849602
저혈압 카네츠구 보고 십어요 의외로 아침에 일어나는 거 정말 힘들어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9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825316335382529
카네츠구 잃은 우에스기 보고 싶은데, 카네츠구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지키는 걸 보고 싶다 전부터 카네츠구가 죽게 된다면 그건 분명 자기를 위해서일 거라고 생각해 왔기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담담하게 대할 수 있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그래도 카네츠구의 희생을 헛된 것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 수행하고 있던 일은 완벽하게 마무리 짓기로 하지 않을까 '카네츠구는 언제나 옳은 판단을 했으니, 이번에도 분명 네 선택이 옳겠지. 내가 증명해 주겠다.' 이런 느낌
9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842587019698176
아까 생각했다가 까먹었던 거 떠올랐다 야키토리 때의 우에스기의 말투는 평소랑 많이 다른 느낌인데, 그게 회사 밖에서 이야기할 때의 원래 말투가 아닐까 경계 안으로 들어온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있어도 일상에서 만나는 카네츠구 정도) 좀 부드러운 사람이 아닐까 싶음
9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962312710086656
놀이기구 못 타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높은 데를 무서워하는 것도 아니고 떨어지는 느낌이 싫은 것도 아니지만, 순간 붕 떠 있는 느낌을 못 견뎌 해서 바이킹 같은 건 못 탔으면 좋겠다 어릴 때 우에스기 주종이랑 놀이동산 몇 번 가 본 적 있는 유키무라가 핸드폰에서 무슨 놀이기구 글이나 놀이공원 글 같은 거 보고 문득 생각나서 "그러고 보니 바이킹 싫어하던가?" 하면서 카네츠구 쳐다봤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노트북 두드리다가 무슨 헛소리냐는 얼굴로 "갑자기 무슨 소리야?" 하고 유키무라 힐끗 바라봤다가 다시 노트북 화면으로 시선 옮겼으면 좋겠다 유키무라가 우에스기 쳐다보면 우에스기는 말없이 눈썹만 꿈틀 움직이면서 긍정해 줬으면 좋겠다 그럼 "그으래?" 하고 개구쟁이처럼 웃을 것 같고
9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972609680281601
사무실 소파에서 잠든 우에스기 위로 담요 덮어 주고 10초 정도 가만히 우에스기 들여다보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 옆으로 자리 옮겨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약하게 고개 저으면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카네츠구
9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192969923198976
우에스기 품 안에서 죽어가는 카네츠구는 빈말로도 자기가 괜찮을 거라는 말 안 했으면 좋겠다 '우에스기가 유키무라에게 말했던 대로 자신의 판단과 말은 틀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같은 이유였으면 좋겠네 자기를 품에 안고 내려다보는 우에스기가 무슨 말을 바라고 있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끝내 남기는 말은 "죄송합니다."였으면 좋겠고
10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488029701074944
마사카네 데이트 끝나고 카네츠구가 마사무네 절까지 태워다 주는 거 보고 싶다 마사무네는 피곤할 텐데 괜찮다고 사양하려는데 카네츠구가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하고 차에 올라서 마사무네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마사무네 좀 쭈뼛거리다가 결국 보조석에 타고 벨트 매면서 고마워 하고 말하지 않을까
10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789247023480832
매사 여유로운 유키무라가 유일하게(는 아니겠지만.... 본편의 내용이 그....) 여유를 잃는 순간은 카네츠구의 앞에서만이었으면 좋겠다
10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965727560994816
모종의 사건으로 우에스기는 죽(은 걸로 다들 알고 있으나 실종되)고 카네츠구는 깜방 들어간 이야기 보고 싶다 카네츠구도 우에스기가 죽은 걸로 알고 있어서 그닥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 같은 거 안 하고 얌전히 복역할 것 같지 다른 죄수들이랑 안 얽히고 일정에 따라서 해야 하는 일만 하고 조용히 지낼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 날 면회 신청 들어왔다는 얘기에, 올 만한 사람이 없을 텐데, 생각하며 나갔더니 우에스기가 있어서 면회실 들어서자마자 앉지도 못하고 얼어붙는 거 보고 싶다
10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268596566736897
버스 기다리다가 반대편 차선에 멈춰 있는 차에서 카네츠구 보게 된 마사무네 보고 싶다 팔 반쯤 내놓고 신호 기다리면서 자기한테는 보여 준 적 없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는 카네츠구(우에스기랑 대화 중임) 멍하니 보다가 버스 놓쳐서 아앗 했으면 좋겠다 버스 지나갈 때 신호 바뀌어서 우에스기 주종이 타고 있던 차도 쌩 가 버림
1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271648254263296
비 오는 날 학교로 데리러 온 카네츠구 때문에 괜히 설레 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학교 건물에서 나와서 비 맞으면서 걸어 나오고 있는데, 교문 앞에 멈춰 서 있는 차 보고 멈칫하고 번호판 확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네츠구가 늘 모는 그 차가 맞아서 당황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차 쪽으로 걸어가서 보조석에 타고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악동처럼 웃어 보이겠지
"별일이네. 당신이 마중 나오는 건 우에스기 아저씨뿐 아니었어?"
"'고맙습니다.'가 먼저겠지?"
유키무라는 흥 웃고 창밖으로 고개 돌리곤 턱 괼 것 같다 그러면 카네츠구는 가볍게 한숨 푹 쉬고는 시동 걸면서 "벨트나 매." 하고 말하겠지 그 말에 유키무라는 "네, 네." 답하곤 고분고분 벨트 맬 것 같은데, 유키무라의 목소리에 채 숨기지 못하고 기뻐하는 기색 같은 게 느껴졌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그거 바로 느끼지 않을까
"귀염성 없긴."
"당신도 그렇잖아."
그러고 출발했으면 좋겠다!
유키카네는 평범하게(?) 연애하더라도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어 뭔가 서로 기싸움 하면서 밀고 당기기 하는 느낌으로.
유키무라 데려다 주고 나서는 바로 다시 회사로 갔으면 좋겠네 유키무라 때문에 우에스기한테 양해 구하고 나온 거거나 우에스기 쪽에서 먼저 말 꺼낸 거겠지
유키무라 집으로 가려던 카네츠구한테 유키무라가 "나도 아저씨 회사로 갈래."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 그치만 카네츠구가 허락 안 하겠지
10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24927461974018
카네츠구 애들(이라고는 하지만 대학생까지 다 애로 볼 것 같음) 싫어할 것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보호자 역할 잘할 것 같다 그래서 종종 유키무라 맡을 때 있었으면 좋겠고
10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360901826150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36927780950016
카네츠구 마주칠 때 한 번씩 심쿵해서 히마쟈나이다까라 하면서 급하게 벗어나는 유키무라
종종 카네츠구 얼굴 빤히 들여다보면서 감상하곤 하는 우에스기
카네츠구 좀 자기가 잘생긴 거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재수없고 좋아요 (?) 언젠가 우에스기한테 당돌하게 "제 얼굴 좋아하시죠? 우에스기 씨." 하고 물은 적 있었으면 좋겠다
10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38987469434880
카네츠구 얼굴 감싸 잡고 엄지로 눈가 살살 매만지는 우에스기 보고 싶다 오감 모두 활용해서 카네츠구를 감상하는 우에스기
10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41023015493634
카네츠구 뭔가 평범한 방식(?)으로 싸우지만, 진짜로 대상을 제거해야 하거나 할 때는 눈이나 목 같은 데 공격하거나 했으면 좋겠다
10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342700007276544
헉 우에스기 수술 맡은 카네츠구 보고 십내요 남 같았으면 태연하게 수술했을 텐데 환자가 우에스기라서 조금 흔들리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그렇지만 가볍게 다짐하듯 "저는 실수 따위 하지 않습니다." 하고 중얼거리고 수술 들어가는 카네츠구. 그 말대로 수술은 잘 끝났으면 좋겠고 우에스기가 깨어났다는 이야기에 카네츠구가 한 걸음에 달려가서 "몸은 괜찮으십니까? 우에스기 씨." 하고 물으면 우에스기가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하고 대답해 줄 것
1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652388645138432
아 서류에 손가락 베인 카네츠구 보고 싶다! 카네츠구 자리에서 갑자기 읏! 하는 소리 들은 우에스기가 조용히 카네츠구 쪽 바라보면 카네츠구가 짜증난다는 듯 인상 구기고 있겠지 우에스기가 "왜 그래?" 하고 물으면 카네츠구는 "아뇨, 별일 아닙니다." 대답할 것이다 그치만 우에스기가 계속 지그시 바라보고 있으면 "손을 좀 베였을 뿐입니다." 하겠지 그러면 "그런가." 하고 조용히 미소 짓던 우에스기가 손가락 까딱까딱 해서 카네츠구 자기 자리로 불렀으면 좋겠다
1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658093481590784
유키무라가 카네츠구 좋아하는 거 눈치 챈 우에스기가 카네츠구한테 2년은 기다리라고 하는 거 보고 싶다 (의불)
"……짓궂으시네요."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1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36496708665344
퇴근 후에 호텔이나 우에스기 집에 들어가면서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하면서 겉옷 벗었는데 우에스기가 말없이 백허그 해서 카네츠구가 조금 당황하면서 "우에스기 씨?" 하고 불렀으면 좋겠다 그럼 우에스기는 능청스럽게 "뭐지." 하고 되묻겠지
"아뇨, 그……."
"춥다고 하길래."
받아칠 말이야 있었지만 카네츠구는 얌전히 안겨 있기로 했다
1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46738146267136
헉 카네츠구 조련하는 우에스기. 동공 풀리기 시작한 카네츠구한테 기다려 시전하는 우에스기 같은 거 보고 싶다 얼굴 쓰다듬어 주는 우에스기 손에 카네츠구가 혀 내려고 하면 우에스기가 조용히 "쓰읍." 해서 카네츠구가 입술 깨무는 거 보고 싶다
1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53514828713985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카네츠구가 우에스기를 배신할 생각을 하더라도 우에스기는 다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 알고도 배신을 당해 주는 거였으면 좋겠고
1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82386597093376
의외로 호러에 약한 카네츠구 보고 십다! 피떡이 된 인간은 볼 수 있어도 말끔한 귀신은 못 보는 그런 거 (?
유키무라가 그, 전화 걸면 무서운 얘기 해 주는 그 서비스(?) 그 번호로 전화 걸어 놓고 스피커폰으로 틀어 놨으면 좋겠다
"유키무라, 이어폰을 써."
"흐응, 왜?"
"시끄럽잖아."
"정말 그 이유뿐?"
그 와중에도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었고, 머리가 멋대로 장면을 상상해 버려서 소름 끼쳐하고 막
1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85212391985152
번지 점프 하러 간 유키카네 보고 싶다 카네츠구 줄 매자마자 유키무라가 밀어버려서 무방비하게 떨어지는 카네츠구 (의불) 벌로 집까지 걸어가는 유키무라 (?
"난 회사로 가 봐야 하니까 집까지는 알아서 가."
"에에, 화났어?"
"…일이 생겼을 뿐이야."
"흐응."
1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90251575599104
아침에 우에스기 픽업하러 왔는데, 우에스기 침대에 유키무라가 누워서 손 흔들고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 안 좋아지는 카네츠구
1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797660339683328
으악 모브카네 으아악 (모럴 터지는 소리) 분명히 당하고 있는 건데도 멘탈적으로는 크게 타격 안 입고 제법 침착할 것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불쾌하고 짜증나고 아파서 인상 팍 구기고 소리 참았으면 좋겠다 그 일 뒤에는 무조건 찾아내서 족칠 것 같지만
11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422351716024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42628777660417
카네츠구 화문 손가락이나 손등에 새겨지는 것도 보고 싶다 손바닥도 좋아 카네츠구가 왼손이라면 우에스기는 오른손, 아니면 한쪽이 손바닥이고 다른 한쪽이 손등이어도 좋고
헉 둘 다 약지에 새겨지면 그거 하늘이 맺어준 인연 아닌지
1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4284315278540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4327044746444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43385195208706
유키무라 아무리 생각해도 우에스기 주종 아들. 유키무라 주웠을 때는 이미 혼인신고까지 끝냈을 것입ㄴㅣ다
오늘따라 유키무라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우에스기 주종한테 염장질 당한 것 (?) 유키무라가 보고 있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스킨십하는 우에스기 주종 넘무 조아
1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969268677242882
아 갑자기 초콜릿 먹고 싶다 카네츠구가 우에스기한테 입으로 초콜릿 넣어 주는 거 보고 싶다 카네츠구 나름 때와 장소를 봐 가면서 행동할 것 같은데, 종종 이렇게 신경 안 쓰고 다가오는 때가 있지 않을까 사무실에서 그래서 우에스기가 초콜릿 받아 먹고 웃으면서 "별일이구나."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카네츠구도 마주 웃으면서 "그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요." 하고 답했으면 좋겠다
12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038258179076096
마사카네 같이 술 마시는 거 보고 싶네 (들어온 정보를 썰로 승화하기) 카네츠구가 적당히 입맛에 맞을 만한 술(도수는 낮은 편)로 골라줘서 그거 마셨는데, 어째 카네츠구보다 훨씬 빨리 취해서 머리 짚는 카네츠구. 집 주소는 원래 알고 있어서 거기까지는 데려다 놨는데, 현관 비밀번호를 안 말해서 결국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재웠으면 좋겠다 다음 날에 숙취로 끙끙대는 것까지 보고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 하고 독설 날리는 카네츠구
성격만 보자면 그냥 길바닥에 버려두고 왔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한데 (..
12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11207183096217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112764587372546
잘 모르겠지만 카네츠구 친구 없을 것 같아요 (너무함) 지금도 없을 것 같긴 한데 ㅋ ㅋ
마음 나눌 사람은 없고 다 비즈니스적으로 연결된 사람뿐일 것 같고 (상대방에게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카네츠구라면 그 부분에 별 유감이 없을 거라고 생각
1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128087709483008
우에스기가 현관까지 나와서 반겨 주는 건 잘 상상이 안 돼서 카네츠구로밖에 못 떠올리겠지만 어느 쪽인들 어떠랴 (신혼 부부 흐뭇하게 보는 옆집 친한 이웃 시점) 반대로 우에스기가 집에 있고 카네츠구가 외출했다가 돌아온 거라면, 우에스기는 소파에 있다가 카네츠구 보이면 가볍게 손 흔들어 줄 거고 카네츠구는 돌아오자마자 우에스기한테 가서 가볍게 키스하고 난 후에 "다녀왔습니다, 우에스기 씨." 하고 인사할 것 같다
1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285901442535424
카네츠구 독단으로 히데요시 뒤통수 치는 거 보고 싶다 "당신의 존재가 우에스기 씨의 앞을 가로막는다고요." 이런 대사 뱉으면서 히데요시 머리에 총 겨누고 있는 카네츠구. 엔딩은 우에스기한테 버려지는 카네츠구.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1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13778556915712
쉬는 날에 맨몸으로 하루 종일 침대에서 안 벗어나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밥 먹을 때랑 욕실이나 화장실 갈 때 빼고는 계속 침대에서 뒹구는 거 보고 싶다
12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51260329635840
헉 우에스기한테 차이는 카네츠구라니 너무 보고 싶다 고백은 안 했는데 우에스기가 먼저 알아채고 거절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
"네."
"나를 좋아하나?"
"…예?"
"……."
"……우에스기 씨의 말씀대로입니다."
"그런가."
"…네."
"미안하군."
"……아뇨, 아닙니다."
1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53546049159168
진단 봤더니 세키가하라 이후에 몸 어딘가에 안 지워지는 흉터 생긴 카네츠구가 보고 싶어졌다 흑흑 다테 일파 애들이 직접 입힌 상처는 아니고 오오우치나 시게자네랑 싸울 때 기물에 부딪히거나 해서 생긴 거였으면 좋겠다 검은색 정장이라서 티가 안 났을 뿐 꽤 깊게 입은 상처였으면 좋겠다
1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68246497472512
마사무네가 카네츠구 부르려다가 멈칫하고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하는 거 보고 싶다 나오에 카네츠구? 아니 매번 이렇게 부르기는 좀.... 나오에? 카네츠구? 그치만 어른인데 막 부르기는.... 카네츠구 씨? 근데 이름 불러도 되나? 나오에 씨? 역시 나오에 씨가 제일 나은가? (빙글비윽ㄹ) 결국에는 '저기....' 하고 불렀다 아저씨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젊어 보였다 (우에스기라면 아저씨라고 불렀을 수 있겠지만)
13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69308872740864
우에스기랑 대화가 안 돼서 답답했던 마사무네가 급한 대로 유키무라 끌고 와서 통역시키기
13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700688638648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717431125770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72130930515970
유키카네+마사카게 (사약 섞어 먹기) 아무리 생각해도 연하남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주는 연상남들 같은 것밖에 생각이 안 나요 카네츠구가 "이런 것까지 일일이 알려줘야 한다니, 이래서 애송이는……." 같은 말 던지면서 리드한다면, 우에스기는 말 한마디 없이 무덤덤하게 행동으로 이끌어 줄 것 같은 그런
정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 연상남과 학교 따위 지 멋대로 다니는(?) 학생 연하남들 조합이.... 그래도 우에스기는 체력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불쌍해지는 카네츠구)
우에스기 숨소리 좋아하는 마사무네 (침 흘림)
1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373028813553664
우에스기 주종의 관계에 질투심 느끼는 연하남1 마사무네와 연하남2 유키무라 보고 싶다! 우에스기는 몰라도 카네츠구는 유키무라보다 우에스기를 더 우선 순위에 둘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무네도 카네츠구만큼 우에스기의 메시지를 해석하지 못해서 그 부분에 묘하게 질투심 느꼈으면 좋겠다 그럼 우에스기는 가만히 있는데 카네츠구가 나서서 도발하지 않을까 "내가 우에스기 씨와 지내 온 시간이 얼마라고 생각해?" 마사무네를 겨냥한 말이었는데 유키무라도 같이 대미지 입음 마사무네랑 유키무라는 우에스기가 뭐라고 해 주길 바라는 눈으로 그쪽을 쳐다보는데, 우에스기는 맞는 말이지 뭐 하는 표정으로 물만 마셔서 대환장하는 연하남들. 그리고 승리자의 미소를 지으며 그 둘을 내려다보는 카네츠구
13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67959147861606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685397179633665
영원히 멈춘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다 멈춘 시공간에서 하염없이 걷는 카네츠구 같은 것. 뭐랄가 본인에게만 멈춰 있고 세상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그런 것
13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48603092787201
우에스기를 잊어 가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닫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있는 힘껏 부정하는데 우에스기 없이 너무도 잘 살아왔던 몇 년간의 시간이 그걸 증명해 주고 있고
13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56881768054787
토토로 품 안의 카네츠구 보고 싶다 (의불) 푹신푹신하고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무언가의 품에 안겨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십다
1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23977475727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292167488716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32610821980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408747746099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467919312077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65928273633280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고양이 귀 생겨 있는 카네츠구 아 화문이 사자니까 사자 귀로 하자
자기 화문에 맞게 수인화 된 남사 친구들 보고 싶은데, 그러면 하타케야마는 뭐야 나무 되는 거냐 (??) 머리에 나뭇가지 자란 하타케야마. 그거(피부가 나뭇결처럼 된 하타케야마) 보고 야 너 왠지 더 삭아 보인다 하고 악의 없이 말하는 오오우치
날개가 생긴 줄 알았는데 나비 더듬이만 생긴 아시나 (의불
미츠나리는 집게 생기나 손가락 약간 톱날 느낌으로 변하는 미츠나리
137. 히데요리랑 놀기 실ㅇ허서 도망가는 유키무라 따라가다가 엎어진 적 10번 정도 될 거 같고
138. 다음 날 아침 우에스기 상 볼 생각에 기분 좋게 잠드는 일요일 밤의 카네츠구 같은 것
139. (고깃집에서 유키무라를 위해 손수 고기 구워주는 우에스기 상) 고기 굽는 우에스기 상한테 쌈 싸서 먹여 주는 카네츠구. 그 앞에서 왠지 짜증나진 유키무라 (?) 매일 신혼부부 텐션인 우에스기 주종 사이의 다 큰 아들 유키무라
1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161006808883208
영화관 제일 구석 자리에서 키스하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관객 거의 없고 있어도 엄청 띄엄띄엄 앉아 있었으면 좋겠네
14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168313114447872
전에도 말했던 것 같지만, 미츠나리랑 카네츠구 세키가하라 편 이후에도 현현 안 잃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걔네 화문 날아가는 장면 안 나왔으니까 안 잃었을 거다 내 생각이 맞다 그런 카네츠구한테서 현현을 뺏는 게 유키무라였으면 좋겠다
14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179926810869760
병강한 우에스기 상 보고 싶다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약 챙겨 주는 거 보고 싶음 죽기 직전인 우에스기는 되려 멀쩡해 보이고, 어떻게든 우에스기를 살리려고 뒤에서 애쓰는 카네츠구가 더 초췌했으면 좋겠다
14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204469973680131
늘 카네츠구가 우에스기보다 먼저 깨곤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우에스기가 먼저 일어나는 날도 있겠지 그런 날이면 어김없이 자고 있는 카네츠구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늘 비슷한 시간에 눈 뜬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눈동자 보고 놀라는 거 보고 싶다
14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205643309252611
꿈(이라고 생각했으나 꿈이 아님)에서 본 우에스기 상의 눈동자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는 카네츠구
14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214856064417794
카네츠구가 유키무라 운전 가르쳐줄 때 분명 한 번쯤 유키무라가 전봇대 같은 데에 꼬라박은 적 있을 것. 비용은 히데요시한테 청구한다
14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236718802755584
네임버스 그거 보고 싶어요 원래 이름이 없는 카네츠구가 자기 몸에 우에스기 이름 새기는 거. 다른 이름이 쓰여 있는 자리 위에 우에스기 카게카츠라고 덧쓰는... 그런 것도 좋아
엇 이거 유키카네랑 주종으로 섞어 먹고 싶어지는데 유키무라>카네츠구>(<)우에스기로 보고 싶다
유키카네가 서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 상대였는데, 카네츠구 쪽에서 이름을 지워 버리는 거 보고 싶다 유키무라도 카네츠구도 네임 같은 거에 집착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네임이랑 상관없이 유키무라는 카네츠구를 사랑하게 된 거고 카네츠구는 우에스기를 사랑하게 돼서 엇갈리는 거 보고 싶다 서로가 소울메이트인 걸 알게 되기 전에(아니면 노네임일 때) 네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으면 좋겠네 TV 같은 데에서 네임과 노네임에 대한 이야기 나오는 거 보고 유키무라가 말 꺼낸 거였으면 좋겠다
"당신도 이름, 적혀 있어?"
"아니."
"흐응, 그럴 것 같긴 했지만."
"설령 네임이라고 해도 이름 따위에 얽매일 생각은 없어."
"당신이 나랑 같은 생각일 때도 있네."
이런 대화 했으면 좋겠다 이때는 이미 유키무라는 카네츠구를, 카네츠구는 우에스기를 좋아하고 있는 상태였겠지 그래서 뭘 보고 싶은 거였냐면 유키카네가 서로 소울 메이트인 걸 알게 되는 순간이요.... (아니 근데 생각해 보니 이름이 쓰여 있으니까 서로 모를 수가 없네) 노네임에서 네임으로 바뀐 이후로 처음 만난 순간을 보고 싶다는 것. 카네츠구가 당연하다는 듯한 얼굴로 "이름은 제거할 거다." 하고 말하는 게 보고 싶다 그리고 거기에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그러든가." 하고 답하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14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927441055248391
미츠나리가 오다와라 학원에서 했던 것처럼 안내 방송 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난오우 학교 먹고 나서, 본교의 폐교를 야기한 다테 마사무네 군, 다테 시게자네 군, 카타쿠라 코쥬로 군은 방송실로 와 주시고, 다른 학생들은 본교 건물에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거 방송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14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218560943030272
내 안의 카네츠구는 단걸 싫어하는 입맛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스위츠 좋아하는 카네츠구도 보고 싶다 오전부터 정신없이 일하다가 겨우 뭐 먹을 시간이 나던 날에 식사 대신 케이크 같은 거(다른 직원이 사다 놨다고 해 두자) 먹으면서 피로 달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14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233019090632704
의외로 우에스기 상이 마른 근육 몸매고, 카네츠구가 살짝 통통한 느낌의 근육이었으면 좋겠다 셔츠가 헐렁해서 티가 나지 않을 뿐. 약간 마사무네 느낌의 몸이었으면 좋겠다 남들 앞에서 옷을 벗을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젠가 유키무라가 멋대로 집에 찾아왔던 날에 카네츠구 몸 보면서 "맨날 회사랑 집만 왔다 갔다 하는 줄 알았는데, 운동도 제대로 하고 있나 보네." 이런 말 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말 인물한테 입으로 말하게 하기) 하지만 카네츠구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요 유키무라는 몸이 마른 편이라서 카네츠구 몸 보면서 쬠 부러워했으면 좋겠다!
15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320625405059072
카네츠구한테 안경 씌워 주는 유키무라 보고 싶다! 카네츠구 안경 자기가 써 보기도 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카네츠구가 적당히 하고 내놓으라고 하니까 들고 가서 씌워 준 거였으면 좋겠다
15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337475266404352
저도 좀 예쁘게(?) 당하는 걸 좋아해서 험악한 건 잘 못 떠올리긴 하는데, 우에스기 주종이 타고 다니는 그 차에서 당하는 거 보고 십다 우에스기 상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몽롱하게 취한 카네츠구가 대리 부르고 미리 보조석으로 자리 옮긴 후에 기다리면서 반쯤 자고 있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대리는 2인 1조로 다니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다
15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630002561449985
마사무네한테 좀 너무하지만, 카네츠구한테 계속 버려지는 마사무네 보고 싶네요 (?) 그치만 연하 댕댕이답게 계속 찾아오는 마사무네 이거 전에 말하지 않았나 그래도 카네츠구는 완전히 마사무네한테 신경을 안 쓸 수는 없고, 마사무네는 몇 번이고 댕댕이처럼 카네츠구한테 달려가지만 한 번씩 시무룩해지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상황 같은 걸 보고 싶다 "네 기분 같은 거 신경 쓰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비 맞은 강아지처럼 있을 거면 다른 데 가서 해." 하고 말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너무함) 순간 상처 받을 뻔하다가 "어? 그럼 지금은 내가 신경 쓰인다는 거지?" 하고 꼬리 붕붕 흔드는 마사무네
15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633790785519616
마사무네 일기장 읽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마사무네는 한 번씩 일기 같은 거 썼으면 좋겠고, 카네츠구는 스케줄 외에는 따로 코멘트 같은 거 안 쓸 것 같지 집이나 사무실에 모르는 노트 같은 게 있어서 뭔가 하고 봤더니 마사무네가 쓴 일기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 얘기 있었으면 좋겠네
15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633902324641792
마사카네 교환일기 보고 싶다 말이 교환일기지 마사무네만 쓰고 카네츠구는 안 씀
15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642012531355649
썰 빙고 비일상편에서 도플갱어의 말 보니까 우에스기를 잃은 카네츠구랑 우에스기를 잃지 않은 카네츠구가 대화하는 거 보고 싶다 같은 시간대에 평행 세계여도 좋고, 과거와 미래여도 좋고.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두 카네츠구 사이에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일 것 같다 서로를 처음 맞닥뜨렸을 때의 반응도 비슷하지 않을까 뭐야 이건 <이런 반응. 아 근데 얘네 말을 안 섞고 그냥 서로 스루할 것 같아서 썰을 못 잇겠어
환각 같은 걸로 가능할지도 몰라
> 우에스기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보게 된 > 아니 근데 얘는 절대 우에스기를 잃게 될 거라고 생각 안 할 것 같아 > 실패
> 약물로 인한 일시적인 환각이 아닐까 > 근데 얘는 약 정량 지켜서 먹을 것 같아 > 실패
15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871050378174464
갑자기 이거 생각하니까 친구들이 다 같이 나와서 배웅해 주고 같이 부둥켜안고 꺼이꺼이 울면서 입대하는 마사무네랑 혼자 조용히 입대하는 유키무라 생각남
15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890461273145344
비가 오니 우산 하나 같이 쓰고 걸어가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비 맞으면서 걷고 있는 유키무라 옆에서 혼자 우산 쓰고 걷는 카네츠구도 보고 싶다
15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1957350120775681
스리아게하라 빌딩에 있을 때 재미 보고 있다가 사타케가 노크해서 혀 차면서 옷 추스르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조금 시간 뒀다가 "들어와." 하고 말하는데, 목소리부터 심기 불편한 티가 팍팍 나서 사타케가 속으로 잘못 걸렸다 생각하는 거 보고 싶다
15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2034881419120642
아 ** 님 트윗 보니까 그거 보고 싶다 과거의 자기를 치워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카네츠구(우에스기 잃은 상태)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시간을 두고 일단 두 사람을 지켜보는데, 같은 상황에 대한 자신의 판단과 과거의 자신의 판단이 갈릴 때가 많아서 자꾸 위화감 같은 것을 느끼는 그런 거 보고 싶다 이미 우에스기를 잃은 후 오랜 시간을 혼자 보냈기에 더 이상 우에스기만을 위한 선택, 우에스기에게 딱 맞는 판단을 할 수 없게 됐음을 깨달은 카네츠구가 포기하고 사라지는 이야기
16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2205092684365824
유키무라 썰 풀 때마다 늘 반말을 하기는 하는데, 카네츠구랑 우에스기한테는 존댓말 했으면 좋겠다 히데요시는 워낙 자주 만나고 편해서 약간 가족한테 반말 쓰는 느낌으로 반말 쓰는 거였으면 좋겠고.... 아니면 히데요시를 좋아했던 것과는 별개로 존댓말을 쓸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고
16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2211664516968448
요 유키무라 도오시따 소노가오와
했던 말인 것 같지만 카네츠구는 유키무라 얼굴이 다치든 말든 1도 신경 안 쓸 것 같지만 우에스기가 있으니 한 번 물어봐 준 거였으면 좋겠다
16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2212504686452736
반대로 우에스기와 자기 사이에 누가 끼어들 만한 틈이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질투 같은 거 안 하는 카네츠구도 보고 십내요 우에스기 앞에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나 주종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사람들 보면서 속으로 비웃는 카네츠구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519510647922688
라파엘로가 죽은 뒤 자기도 죽게 될 때까지의 그 시간 동안 라파엘로의 환영을 보게 되는 안젤리코 보고 싶다 자기가 죽도록 싫어하던 그 눈으로 계속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라파엘로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157902016466945
후반부에 안젤리코가 튀어나와서 막 소리지르다가 라파엘로 너의 의지는~ 하고 말하던 때, 라파엘로 환상 같은 거 본 거 아닐까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182039430803458
트럼프 아까 그냥 드문드문 다시 돌려 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 안젤리코가 인간 싫어하는 거 뱀프로서 자존감 같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 뭐 악감정을 가질 만한 사연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옛날에 인간이 뱀프한테 했듯이 인간을 사냥할 거라고 했던 게.... 뭔가 그런 .. 그런 건 아니겠찌 (?)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204079701278720
안젤리코 모브물 보고 싶다 (뛰쳐나가는 모럴) 라파엘로는 안젤리코가 무너뜨리는 게 보고 싶은데 안젤리코는 스스로 무너지는 게 보고 싶어 (?)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214884589072384
이건 작품 밖의 얘기에 가깝긴 하지만, 무대 시작할 땐 말끔, 뽀송하던 이야기꾼 소피가 다시 이야기꾼으로 돌아와 마무리 짓는 부분에선 눈물인지 땀인지로 범벅된 얼굴인 거, 청자한테 이야기하면서 운 것 같아서 너무 .. .너무 ., (이마 침)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54257758304665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542939987730432
그 수근거림을 자체 필터링해서 자기의 위대함에 웅성거리는 소리라고 듣는 안젤리코. 너희 같은 잡종들도 나의 위대함 정도는 아는가 보구나~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웃는 안젤리코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286116969398278
라파엘로는 별을 볼 여유가 없는 애였고, 안젤리코는 자기 자신이 별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571168873275393
라파엘로 겉으로는 전혀 안 그래 보여도 상냥한 면이 있고, 상황이 그 모양이 아니었으면 농담 정도는 던질 수 있는 애 아니었을까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580529431560193
평화로운 델리코 형제 보고 싶다 흑흑흑.... 달빛과 은은한 조명에 의지해 책 읽는 우르가 창밖을 내다보면 검술 연습하고 있는 라파엘로가 보였으면 좋겠다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580647362879488
헉 소피랑 춤추는 라파엘로 보고 싶어 클랜페스처럼 무도회 같은 것도 크게 열렸던 거였으면 좋겠다 클랜 측에서 무작위로 짝 지은 거였는데 하필이면 딱 소피랑 라파엘로가 짝 지어진 거겠지 안젤리코는 자기 짝보다 라파엘로 짝이 누군지부터 확인할 것 같은데, 결과 보더니 "그 라파엘로가 담피르랑 춤을 추다니 델리코의 이름이 불쌍하구나!" 하면서 크게 웃어젖힐 것 같다 알젤리코가 소피랑 짝 지어졌으면 길길이 날뛰어서 기어이 짝을 바꾸겠지만, 라파엘로는 그냥 받아들일 것 같다 자기 이름 옆에 쓰여 있는 소피 이름을 힐끗 확인하고, 여느 때처럼 어딘가 화나 있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그냥 지나가지 않을까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5119768829255685
라파엘로가 싸울 때 검만 휘두르는 게 아니고 주먹도 쓰는 거 보면서, 사실 라파엘로도 달리한테 델리코 펀치 배웠던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고 (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527668124672005
카네츠구가 우에스기한테 물린 거라고 생각하면 좀 짜릿해진다 자기 의지로 목덜미를 내어준 느낌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1528271156535296
타인의 의지로 우에스기를 물게 되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은데. 우에스기의 의지는 카네츠구한테 등대 같은 거였는데, 그런 우에스기를 자기가 휘두르게 되면서 그게 뒤집혀 버려서 괴로워하는 카네츠구. 우에스기가 자기에게 명령을 하는데, 그게 우에스기의 의지인지 자기 자신의 의지인지 알 수 없어서 길을 잃는 카네츠구를 보고 싶다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2450854401761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245779274514432
아 트럼프 카네츠구랑 담피르 우에스기 맛있는 것 같아 (등 쳐서 사약 토해내려고 발악하기) 행복한 걸로 상상해야 돼.... 행복하게 동반자로서 영원히 살아가는 우에스기 주종 같은 걸로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02707972392960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053007921410049
헉 호러 된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도 호러인 것도 좋지만, 우에스기는 그냥 인간이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가 호러인 걸 알고 있지만 눈 감아 주고 때로는 먹이 삼을 인간을 제공해 주기도 했으면 좋겠네 호러인데도 우에스기를 따르는 카네츠구 너무 좋아 그리고 츠바사랑 만나서 퇴치 당했으면 좋겠네 츠바사는 카네츠구 보는 순간 자기랑 똑같은 얼굴인 거 알고 불쾌해했으면 좋겠네 "요즘 도시의 호러는 마계기사의 얼굴을 흉내내는 취미라도 있나 봐?" 하고 농담 던지는 쟈비의 말에 카네츠구가 "아뇨. 저도 상당히 놀라고 있으니까요." 하고 웃었으면 좋겠네 츠바사는 "누구의 얼굴이든 호러는 벤다. 그게 마계기사의 사명이다." 하면서 창날 드러낼 것 같지 카네츠구 옆에는 우에스기도 같이 있을 것 같은데, 쟈비가 우에스기한테 "어이, 그쪽은 여기서 피하는 게 좋을 거야." 하고 말하겠지만 우에스기는 자리 뜰 생각 안 하겠지 우에스기는 인간이니 마계기사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쟈비랑 츠바사가 카네츠구를 제거하려 한다는 건 알 수 있겠지 불쾌한 기분으로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닥에 물병 내려놨으면 좋겠다 그럼 카네츠구가 나직하게 "마계기사는 인간은 베지 않습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죽지도 않을 테니 힘 조절 없이 마음껏 날뛰셔도 될 겁니다." 하고 말하겠지 카네츠구 호러 돼서도 현현할 수 있으려나? 츠바사의 마도비에 비춰져서 눈동자에 마계문자 뜬 채로 우에스기랑 같이 현현했으면 좋겠네 츠바사나 쟈비는 현현을 몰라도 고르바라면 알지 않을까? 츠바사가 "고르바, 저것도 마도술인가?" 하고 물으면 고르바가 "아니, 마도술이 아니야. 현현이다. 마도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힘이야. 허나 현현자라는 건 한 시대에 한 명밖에 나타날 수 없을 터인데……." 하고 말하지 않을까? 아무튼 현현이 어떻든 간에 우에스기는 인간이고 카네츠구는 호러일 테니 카네츠구 쪽만 퇴치하기로 하겠지 츠바사랑 쟈비는 우에스기랑 카네츠구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하는데 이 둘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해서 좀 애먹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네츠구는 진심으로 제거하려고 하지만 자기는 해치지 못한다는 걸 아는 우에스기가 꽤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싸우는 바람에 더 애먹지 않을까 츠바사나 쟈비가 카네츠구한테 결정적인 공격을 할 수 있던 순간에 우에스기한테 튀어나와서 손을 멈추는 게 계속 반복됐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쟈비가 쳇, 하고 혀 차고는 "츠바사, 잠깐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하지?"라면서 뒤로 빠졌으면 좋겠다 쟈비는 원래 싸움을 서포트하기보다는 자기 몸으로 직접 싸우는 걸 선호해서 그쪽으로 수련해 왔을 것 같은데, 그 방법으로는 우에스기 주종을 떼어 놓을 수가 없어서 마도필로 서포트하는 쪽으로 바꾼 거였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렇게 쟈비가 마도술로 우에스기나 카네츠구를 묶어 놓으면 츠바사가 카네츠구를 베는 식이 되겠지 창에 배가 꿰뚫린 카네츠구가 괴로운 듯한 얼굴로 우에스기를 향해 손을 뻗는데, 인간이 호러의 피에 닿아서는 안 되니까 츠바사가 카네츠구의 배를 뚫고 있는 창을 휘둘러서 그 전에 완전히 끝냈으면 좋겠다 츠바사가 갑주를 벗으면 쟈비도 우에스기를 묶어 두던 술법을 풀겠지 그럼 우에스기가 쓰러져 있는 카네츠구한테 비틀거리듯 천천히 걸어가며 "카네츠구." 하고 이름을 부르는데 우에스기가 뻗는 손이 카네츠구의 손에 닿으려던 찰나에 카네츠구의 손끝부터 재가 돼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카네츠구의 마지막 말은 뭐였을까 뭐라 유언 같은 걸 남길 시간도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우에스기 씨…." 하고 부르며 미약하게 웃으면서 사라지려나 뒤에 미처 못한 말도 있지 않을까 아무튼 그렇게 카네츠구가 사라진 자리 앞에서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내려다보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우에스기도 표정이 없을 뿐이지 표정을 구기는 일은 거의 없는데, 카네츠구가 죽은 자리를 바라보면서는 계속 미간이 구겨져 있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가 호러가 된 건 우에스기 때문이겠지 그쪽은 검은 갑옷이나 이에야스랑 얽힌 일이 되려나? 우에스기를 제거하려고 했던 검은 갑옷이 불안정한 상태 때문에 우에스기를 단칼에 못 끝냈던 게 아닐까 그래도 중상이긴 했겠지만. 우에스기가 정신을 잃었던 때 우에스기 붙잡고 오열하던 카네츠구를 유키무라랑 다테 일파 애들이 겨우 수습해서 우에스기는 다행히 살 수 있었겠지 그날 카네츠구는 병원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 안에서 밤새 잠 못 들고 있지 않았을까 운전대에 머리 박은 채, 피에 젖어 있는 우에스기 얼굴을 계속 떠올리고 있을 것 같다 그 순간의 자기의 무력감과 검은 갑옷에 대한 분노에 잠겨 있다가, 머릿속에서 이에야스와 검은 갑옷이 연결되고 이에야스에 대한 깊은 증오와 그 기저에 깔린 우에스기에 대한 경애감 등이 뒤섞여서 호러가 된 거였으면 좋겠다 오브제는 카네츠구가 늘 가지고 다니는 그 노트북 아닐까 금빛의 愛 자에서 시커먼 어둠이 흘러나와 카네츠구의 몸을 감싸고 호러가 말을 걸겠지 "주인을 해친 녀석이 증오스러운가?" "그래." "주인을 지킬 힘을, 원하는가?" "…그래. 내게는 우에스기 씨를 지킬 힘이 필요해." 그리고 그렇게 호러한테 빙의 당한 거였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라면 " 호러도 인간과 다를 것 다고 말할 것 같아요 어차피 카네츠구는 착하고 바람직한 인간도 아니었으니 호러가 된들 인간을 먹는다는 것 말고는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도 딱히 없을 것이고
"호러인가."
"네."
"……."
"안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카네츠구의 말대로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호러라고는 해도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추한 마음이라면 인간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호러보다 더 악독한 인간들도 지천에 깔려 있어요. 호러에게 먹히는 사람보다 같은 인간에게 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요."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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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랑 전국 남사 본편 이후 시점의 카네츠구가 상사와 부하의 관계로 만나는 거 보고 싶다 왠지 타이가는 본편 이후에 비서를 안 만들 것 같긴 하지만, 카네츠구한테 이래저래 맡기는 일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 공휴일 같은 게 겹쳐서 모처럼 업무가 일찍 끝나게 된 날에 카네츠구 쪽에서 술자리 권한 적 있었으면 좋겠다 "이후 따로 일정이 없으시면 같이 마시지 않겠습니까?" 하고 물으면 타이가가 좀 놀라면서 "별일이네. 네가 그런 말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아직 타이가의 식습관 같은 걸 모르는 시기였다고 하자 아무튼 타이가는 곧 이어서 "하지만 사양하지. 뭔가를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야." 하고 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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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쇼 필모 캐릭터 다 모이는 거 보고 싶다 노보리 타이가, 야마가타나 츠바사, 나오에 카네츠, 라파엘로 델리코, 안젤리코 프라, 니노미야 소우타, 하야미 세이지, 건(간), 아리타 야쿠시, 피에르 다르크 등등. 어떤 개판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하야미가 제일 불쌍하다는 건 알겠어 건은 아직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캐릭터는 잘 모르겠지만 츠바사 계열 같은 애라고 했으니까 츠바사랑 맞을 수도 있겠는데, 지향하는 바가 다르면 절대 사이 못 좁힐 애들이겠지 서로 30마디 이상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가둬 놓으면 아무도 못 나갈 듯
보이는 족족 다 건드리고 다니는 애
건드려도 무시하는 애
일단 좋은 말로 상대는 해 주는 애
자기만 안 건드리면 된다며 멀찍이 떨어져 있는 애
건드려도 아무 말 못 하는 애
다 모여 있다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108536963788800
야마가타나 츠바사랑 노보리 타이가 만나는 거 주시오! 에이리스 때문에 키바 세계관으로 날아간 츠바사가 타이가 만나고 싸우는 거 줘라 물론 둘 중 한 명이 죽기 전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되어야 함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745273204260864
대장이 아리타를 찾아서 주절주절 말하는 거 보면 대장이 단순히 아리타를 잠자리 상대로만 본 게 아니라 자기 속풀이 할 대상으로도 본 것 같지 이 사람 성격 되게 나빠 보이기는 하는데 감정도 있고 괴로움도 분명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재살 부대 대장이라는 지위가 있으니 아무한테나 말할 수는 없던 게 아닐까 근데 마침 아리타는 남이랑 그닥 어울리지도 않은 채 매일 처박혀서 스테이시즈 도살 같은 거나 즐기고 있는 애니까 얘랑 즐기는 김에 자기 속내 같은 것도 좀 풀어 놓은 게 아닐지. 원작에서는 아리타가 학자라는데 무대판에서도 똑같은 설정인지는 모르겠네 모모 닮은 스테이시 보면서 말하던 거 보면 학자 같은 느낌이 나는 대사가 있기도 한데. 성격은 대장 쪽이 압도적으로 더 나쁘지만, 인간성은 아리타가 더 없는 느낌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763852431683584
스테이시가 되기 직전의 소녀들은 니어 데스 해피니스로 죽기 직전까지 행복감이 고양되는데, 그런 애들을 한 번 보내고 스테이시가 되면 또 다시 죽여서 살아가는 인간들은 갈수록 마음이 시궁창이 된다는 게 너무 맛있다 근데 스테이시도 마음이 있다는 것 같은데.... 첫 죽음 때까진 행복했다지만, 스테이시가 되고 나서는 무슨 마음일까 아니 마음이 있다는 건 그냥 일부 진화한 스테이시에만 해당되는 건가?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91826090991621
그냥 스테이시 도살을 즐기는 거였다면 얘네 구속구를 굳이 풀어 줄 필요가 없었을 텐데. 죽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의 감정 같은 것도 없고 스테이시를 재살하면서 일일이 모모를 떠올릴 만큼의 마음도 남아 있지 않지만, 부서진 마음 어딘가에 그런 절망이 새겨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2895641158594560
그러고 보면 아리타도 마지막에는 행복하게 죽은 것 같네 이것이 니어데스해피니스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024396711157761
창고지기나 아리타나 둘 다 미친 건 마찬가지인데, 창고지기가 말 그대로 발광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애라면 아리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멀쩡한 척이 가능한 수준으로 미쳐 있다는 게 좀 좋아 사실 재살 부대 애들 중에 제정신으로 살아 있는 애가 별로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256903028404224
아리타는 좀 가학적으로 대하고 싶은 그런 게 있어 감정적으로나 멘탈적으로는 타격을 안 입으니까 신체적으로. 담배 지짐이 보고 싶다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606673446068231
변종 스테이시가 출현하기 전에 사람들은 스테이시를 마음이나 감정 같은 게 없는 시체 정도로 인식하고 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감정 없는 아리타도 뭔가 스테이시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지난번에도 말했던 거지만 아리타는 모모(가 아니라 다른 스테이시지만)한테 구원 받고 웃으면서 죽었다는 게 너무 니어데스해피니스야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49266513182720
"아~리땅. 아~리땅."
"대장!"
"둘만 있는데 평소처럼 불러 줘."
"아니요, 대장은 대장이니까요."
평소에는 뭐라고 불렀는데
아리타가 평소에 대장을 이름 같은 걸로 불렀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 여기서 대장이 말하는 '평소'라는 건 침대 위에서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아리타가 대장과의 관계를 즐겼을 거라고는 잘 생각이 안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편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면 좋겠다 24시간 스테이시를 도륙하면서 미쳐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가만히 있다 보면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서 괴로워지는 때가 있겠지 이따금씩 찾아오는 그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에 아리타도 대장을 이용하고 있었던 거였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대장의 강제/강요로 시작된 관계일 것 같긴 한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거부감도 흐려지고, 그럭저럭 기분도 좋으니까 아리타 쪽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느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대장도 자기만 기분 좋을 게 아니라 서로서로 기분 좋게 하자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아리타가 침대에서 대장님 대장님 하고 부를 때, 언젠가 대장이 이름으로 불러 보라고 했으면 좋겠다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59313662263302
아무리 생각해도 대장이 아리타 감정 쓰레기통 같은 걸로 쓴 게 맞는 것 같은데 ㅋ ㅋ ㅋㅋ,,,, ,, 평소에는 왠지 자랑하듯 그날 스테이시 재살했던 이야기 구구절절 늘어놓을 것 같고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524894205218817
대장이 아리타한테 치근덕대면서 했던 대사가 앞부분이 "(스테이시에 대해) 뭔가 알아냈나?"였구나 침대에서 스테이시 해부 및 연구 결과 보고하는 아리타 보고 싶다 제대로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정확하게 보고를 못 하겠지 그러면 대장이 "아? 아리땅, 제대로 안 들리잖아?" 하면서 더 몰아붙이거나 아리타 목을 더 조르거나 했으면 좋겠다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333232404119552
와타루한테 킹 자리 넘기고 죽는 타이가 보고 싶다 죽을 때 자연히 타이가의 손에서 킹 문양이 사라지고 와타루의 손등에 나타나는 걸로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4675541863477253
타이가가 음식 안 먹는 거 시마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시마가 몸 관리 때문에 안 먹는 거 보고 자라서 그렇게 된 것도 있지 않을까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27838871135436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6281796608524288
아 와타루 끌어안고 자는 타이가 보고 싶다 흑흑 뒤에서 자기 끌어안고 안 놔 주는 타이가 때문에 쭈뼛거리고 굳어 있는 와타루 보고 싶다 저기, 형.... 하고 말하면 타이가가 응 하고 대답하는데 그 짧은 대답이 너무 행복한 목소리라서 놔 달라고 못 하는 와타루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1913214183014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200168715960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21046095011840
아련하게 블러디로즈 만지는 타이가 보고 싶다 (의불) 그러고 보니 타이가는 블러디 로즈 직접 본 적 없네 블러디로즈가 어떤 물건이었는지 생각하면 정말 화날 텐데, 저건 와타루의 기원이 담겨 있는 물건이기도 하고 해서 마음이 복잡하지 않을까 싶고....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8280069829517312
아 아까 비 오는 거 생각하다가 뻘하게 생각난 건데, 타이가 비 오는 날에 그 검은 뱀들 자기 머리 위로 얼기설기 덮어서 우산 대신하는 거 보고 싶다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008360223825921
타이가 라이프 에너지도 못 먹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맛이 없어서. 어찌어찌 해서 딱 한 번 와타루의 라이프 에너지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맛없어서 인상 팍 구기고 송곳니 거뒀던 거였으면 좋겠다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010502879895552
키스하다가 못 참고 와타루 혀 깨무는 타이가 보고 싶다 와타루가 놀라서 눈 뜨고 떨어지려는데, 그렇게 마주친 타이가 눈은 멍하니 풀려 있고 눈동자도 팡가이아의 눈이 되어 있어서 머릿속에서 경보 울리는 와타루. 본능이 위험하다고 외치고 있는데, 포식 행위와 키스가 뒤섞여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된 와타루 보고 싶다 자기 혀를 감싸오는 타이가의 혀가 자기의 피를 맛보고 싶어서인지 키스의 연장선인지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009100073889793
쓰러진 타이가한테 수혈해 주는 와타루 보고 십내요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98073448816642
어엿한 퀸으로서 살아가기 시작한 미오랑 킹의 자리밖에 남지 않은 타이가의 조합은 보고 죽어야 하는데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98769820753921
미오에게 한 번 버려졌다가 다시 주워지는 타이가를 봐야만. 그 뭐랄가 킹이라는 지위에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 킹과 퀸이 맺어지는 건 당연한 거고 킹은 팡가이아 사회의 꼭대기에 있는 존재인데, 그런 킹이 퀸한테 버려지고 주워지고 한다는 게 너무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00955459993605
타이가의 얼굴에서 와타루랑 닮은 부분을 찾고 있는 미오 같은 거 보고 싶다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01336130813953
와타루 머리는 좀 푸석푸석한데 타이가는 머릿결 좋았으면 좋겠다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02101050232833
무릎 꿇거나 앉아서 자기를 올려다보고 있는 타이가를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는 미오 보고 싶다 그리고 두 손으로 타이가 얼굴 감싸 잡고 "눈, 보여 주세요." 하고 말하면, 타이가의 몸 쪽에서 목을 타고 양 볼까지 팡가이아 문양 올라오면서 눈동자도 스테인드글라스 무늬 비쳤으면 좋겠고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042374315704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07219510595584
타이가가 마지막에 자꾸 뭘 잃게 되면서 여유가 사라져서 그렇지, 와타루 비설 밝혀지기 전에 나고나 메구미 대하던 모습 보면 다른 종족이랑도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일 텐데
인간 기준으로 선하다고는 못하지만 인간 틈에 섞여서 원만하게 지낼 수는 있는 타이가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858936079814656
와타이 잠자리는 여유롭게 이끌어 주는 타이가랑 어버버 하면서 겨우겨우 따라가는 느낌의 서투른 와타루가 좋아요 흑흑 몇 번을 해도 부끄럽고 정신없어서 매번 버벅이는 와타루 너무 귀여울 것.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혼자 당황하곤 하는 와타루를 타이가가 능숙하게 진정시켜 주면서 이끄는 그런 것이 보고 싶다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10882792500400129
엇나간 마사오 앉혀 놓고 아빠 마음 고생 시키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타이가. 친아빠보다 잔소리 심한 타이가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7282095137677312
진가가 류우가 입술 씹는 거 내가 봤다 입에 묻은 류우가 피 핥으면서 '황금기사라고 별반 맛있지는 않네' 하고 말하는 진가 보고 싶다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8172833844428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82162675372032
토에이 듣고 있나요 밤바 납치 에피 주십쇼 (빤쓰 벗음) 아 밤바 잡혀가면 누가 구해 주지 (두근두근) 알아서 탈출하는 것도 너무 좋은데 원래 납치 당한 애가 자력으로 탈출하려는 시도는 다 실패하게 되어 있어 다른 사람한테 약한 형을 보여 줄 수 없다면서 독단으로 혼자 적진에 쳐들어가는 토와 주세요 그리고 토와도 잡힘 같이 잡혀서 이래저래 대화하는 제형 보고 싶다 형도 약해지는 순간이 있다는 걸 제일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건 토와였고 이번 일을 통해서 그런 형의 모습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흐름을 보고 싶네요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9783834428506113
토와 뭐랄까 고고하고 강한 형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은 그런 애였으면 좋겠고. 자존감이라고 해야 할지 자신감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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