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많음. 지뢰,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네타 주의.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076820801056770
손 따 주는 얘기 보고 있었더니 유킴라 손 따 주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어짐 히데요리는 히데요시가 아들 바보라서 못 하고 미츠나리가 따 줌 (및: ??)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078422366646273
우에스기 상 의상 스타일은 사실 본인의 취향이 반영된 게 아니라 카네츠구의 취향이 반영된 게 아닐까요? 우에스기 상이 생활력이 마이너스라는 건 아니지만... 왠지 카네츠구가 뭐든 잘 골라 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카네츠구가 골라 준 것만으로도 일상 생활이 충분히 영위가 가능하다든가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106800998187008
감기 기운 있을 것 같으면 바로 약 챙겨 먹는 카네츠구. 카네츠구 의약사가 처방해 준 대로 용법, 용량에 맞게 꼬박꼬박 잘 챙겨 먹을 것 같아서 조와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109789708210176
좀 평범한 지인 느낌으로 같이 나란히 앉아서 영화 보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우에스기 상 중간에 졸았으면 좋겠다 (?)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274302147366913
우에스기 상이랑 카네츠구는 새해도 같이 맞겠지? 분명 12월 31일 저녁부터 술 마시기 시작해서 1년을 같이 끝내고 새로운 1년을 같이 시작했을 거라고요 그들의 한 해 마지막 인사와 새해 첫 인사는 더 물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했을 거라고요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328595961470976
카네츠구랑 우에스기 상이랑 춤추는 거 보고 싶다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455908824862721
바레니클린(챔픽스)가 금연 성공률이 40%라는데(제일 성공률 높은 방법이라고 함), 매우 드물게 부작용으로 몹시 생생한 악몽을 꾸는 게 있다고 하니까 우에스기 상이 담배 확실히 끊으려고 이거 복용하다가 카네츠구 잃는 악몽 꾸고 깨어나서 한동안 멍하니 침대에 누워 있는 거 보고 싶다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717437176532997
우에스기 주종 코트 입고 나란히 밤거리 걷는 거 보고 싶어 우엥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761806373933057
평범하게 이너에 셔츠 받쳐서 니트 입고 스키니한 핏의 면바지 입은 카네츠구 보고 싶다 답답한 감이 있는 복장이라 본인은 즐겨 입는 스타일은 아닐 것 같긴 한데. 엄청 오랜만에 우에스기 상이랑 데이트할 때 입은 거였으면 좋겠다 평소에는 직장에서 줄곧 함께 있다가 퇴근하고 바로 같이 술 마시러 가는 편이니까 옷도 정장 그대로일 테니 데이트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일상의 한 부분일 것 같지 평일에 지겹도록 같이 붙어 다니기도 하고, 각자의 사생활이나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긴 할 테니까,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우에스기 주종은 거의 만나지 않는 편이었으면 좋겠다 연락도 거의 안 하고 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일적으로 급하게 연락이 닿아야 하는 일이 있을 때만이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쩌다가 한 번씩은 이렇게 쉬는 날 따로 시간 내서 데이트도 하겠지 영화나 공연 같은 걸 보거나 하는 식으로.... 카네츠구는 어딜 가든 늘 노트북을 챙겨서 다니는 편이지만, 우에스기 상이랑 데이트할 때는 일적인 건 아예 내려놓고 만났으면 좋겠다 사실 굳이 따로 시간을 잡아서 만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둘은 자주 만나는 편인 데다, 늘 밤마다 같이 술자리도 가지고 거기서도 업무 외적인 이야기는 충분히 나눌 수 있을 테니, 이렇게 데이트 날짜 잡는 건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날짜를 잡아서 하는 것도 아니겠지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068413272129537
우에스기 상한테 자기 목 쥐여 주는 카네츠구 주쇼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287273518661634
추운 겨울 입김 뱉으면서 걷고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걸으면서 손목시계 확인하는데, 시계 얼굴 부분의 금속이 손등에 닿아서 아려 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318116010119168
하루에 한 번도 눈을 안 마주친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네 평소처럼 하루 종일 함께 있었는데 아이컨택은 한 번도 하지 않은 하루.... 어떤 이유가 있어도 좋고 딱히 이유가 없어도 좋고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682867105980417
이에야스한테 먹혀서 호러 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왜 먹혔을까 생각해 봤는데, 그냥 재수가 없어서란 생각밖에 안 든다 카네츠구인데 카네츠구가 아니에요 (오열)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169675124264960
우에스기랑 카네츠구는 뭐랄까....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상 구질이인 건 말할 것도 없는데, 우에스기 상은 카네츠구를 자기 곁에서 떠나 보내려면야 얼마든지 떠나보낼 수 있다지만 굳이 자기가 적극적으로 보내려고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자기 곁에 있으면 카네츠구의 발전에 한계가 생기고 언젠간 막히리라는 걸 알기 때문에 우에스기 스스로도 카네츠구가 언젠간 자기와 떨어져 자기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은 할 것 같음 근데 자기가 나서서 굳이 그를 등떠밀지는 않고, 선택권을 카네츠구한테 넘겼으면 좋겠다 카네츠구는 자기를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는 걸 우에스기도 알고 있기 때문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06083142541313
유키무라 데리고 아쿠아리움 간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다 어린 유키무라는 아직 눈치 볼 때라 마음껏 좋아하지 못하고 카네츠구는 계속 시계 들여다보고 있고 우에스기는 머리 위로 지나가는 물고기 무리들 멍하니 올려다보고 있는 기묘한 조합 느낌으로 보고 싶다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29917551874048
카네츠구 멀미 때문에 항상 자기 차는 자기가 운전하고, 본인이 운전하지 않는 상황이라도 뒷좌석이 아니라 보조석에 앉았으면 좋겠다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뒷좌석에 앉으면 끙끙거리면서 잠이라도 자려고 하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35190911856640
항상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던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상의 환시와 환청을 겪기 시작했을 때부터 갑자기 사후 세계나 영혼, 귀신의 존재 같은 걸 믿게 되는 거 보고 싶다 사실은 그냥 정신병이고, 카네츠구 스스로도 자기의 정신에 문제가 생긴 거라는 걸 알고 있을 텐데, 여기서 자기가 미쳤다는 걸 인정해 버리면 눈앞에 생생하게 보이는 우에스기 상을 더 이상 못 보게 될까 봐 인정하지 않는 거 보고 싶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무시해 버리고, 자기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우에스기의 헛것에만 대답하는 카네츠구도 보고 싶네요 그렇게 빠르게 현실과 유리되어 가는 카네츠구
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41686601093120
술 먹고 흐트러진 카네츠구가 침대에 누워서 마사무네를 마사무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 보면서 손 뻗는 거 보고 싶다
1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42146552696832
아 천지인 보면서 티미들 쬠 알았더니 단 둘이 있을 때 카네츠구를 요로쿠라고 부르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어짐
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4244791237537792
호러 우에스기 상 도시락 카네츠구. 처음엔 생존을 위해서 다른 인간 가져다 바치던 카네츠구가 점점 우에스기 상을 위해 인간을 바치게 되는 걸 보고 싶다 마계기사랑 맞닥뜨렸을 때 우에스기 상은 카네츠구 방패막이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카네츠구가 스스로 나서서 자기 몸으로 막아 주는 거 보고, 우에스기 상이 카네츠구 뒤에서 슬쩍 미소 짓는 거 보고 싶다
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5330836989431808
우에스기 주종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안 하는데도 서로 죄다 꿰고 있을 것 같아서 좋음
2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5333703163023360
우에스기 상은 이미 귀 뚫어 본 적이 있어서 그냥 귀걸이 하면 되는데, 카네츠구는 한 번도 귀를 안 뚫은지라 우에스기 상과 연락하기 위한 마도구를 쓰기 위해 새로 귀 뚫는 거 보고 싶다
2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022313432506368
그럼 포카포카한 설정으로 가도록 해요 우에스기 상 손에 씨앗 쥐여 주고 우에스기 상 손 잡아서 스스로 찌르는 카네츠구 같은 거
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028034056122369
청혼을 혼인신고서로 하는 카네츠구. 우에스기 상 부분은 남겨 놓고 자기 건 다 써 두고 도장까지 찍어서 줄 것이다 우에스기 상은 자기 인적 사항 기입하는 칸은 그냥 놔두고 도장만 찍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에스기 상이 남겨 놓은 공란은 카네츠구가 알아서 채울 것
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029315919278080
보기 좋게 늙은 40대 중반~후반의 우에스기 주종을 보고 싶다 아니 근데 외모 거의 안 변한 채로 나이만 먹을 것 같기도 하다
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717021729026048
어린 유키무라가 만들어 온 우에스기 상 눈사람을 냉동고에 넣어 주는 카네츠구
2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765987753156608
(가로 AU: 마도호러 SLPM조 썰에 얹은 말) 엇 너무 좋은데요 근데 카네츠구만 명령 체계가 다른 거 보면 카네츠구는 일반 호러인 건가요? 히데요시의 명령만 있으면 카네츠구도 죽일 수 있는 우에스기 상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괴로운디
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786188477546496
우에스기 상 결혼식 턱시도 골라주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은데 (BGM: 이러지 마 제발)
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148188260990976
(포커 그런 거 하는 썰에 얹은 말) 자기 패 차갑게 내려다보고 있는 카네츠구의 속눈썹을 보고 싶어요
3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64697932197890
아니 뜬금없이 유키무라 안고 걷는 카네츠구 보고 싶네 업고 가도 좋고. 어깨동무도 괜찮지만 기왕이면 유키무라 정신 없을 때 챙기는 걸 보고 싶음
3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766449788866560
(도검 쓰는 카네츠구) 등 뒤에 쓰러져 있는 우에스기 상 지키려고 다가오는 모브 적들 베어 가며 버티고 서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 상은 이미 죽은 거여도 좋고 숨이 간당간당하게 붙어 있는 상태여도 좋음 분홍색 셔츠가 새빨갛게 젖어 있었으면 좋겠고
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863545414107138
우에스기 상에게서 카네츠구를 빼앗아 보기
우: (멍,,,,
근데 카네츠구한테서 우에스기 상을 빼앗아 보면 우에스기 상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아둥바둥할 것 같다는 점이 귀엽지
3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875158141665285
우에스기 상 어깨에 기대 있는 카네츠구 주시오 취해라 카네츠구 이성이 완전히 날아갈 버릴 정도로 마시지는 않는데 좀처럼 몸의 중심이 잘 잡히질 않아서 비틀대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3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886568926007297
우에스기 상을 사랑하는데 우에스기 상이 자기를 사랑하는 건 용납이 안 되는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다 할 거 다 하고 카네츠구의 완강한 고집 때문에 사귀지는 않는 우에스기 주종도 보고 싶다
3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9643913582940161
(가로 AU) 인간싫어맨인데 호러가더싫어맨이라서 마계기사 일 계속하고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어요
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078009832071173
우에스기 상 손바닥 위로 손 올리고 멍 하는 카네츠구인가요? 무토우 톤으로 이이코다 하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네 아이는 아니지만요. 하고 우에스기 상한테 입 맞추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3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098647414140928
slpm에 팽 당한 우에스기 주종은 역시 보고 죽어야 할 것 가튼데 잘 모르겠고 마사무네가 받아 줬으면 좋겠어요 자복사 거기 유기인 보호소잖아 (아닙니다) 일어나자마자 일단 밥부터 먹을까 하는 우에스기 상 (??) 자기가 버려진 애들 주워서 밥 먹을래? 한 적은 많지만 주워온 인간이 먼저 밥 먹자고 한 건 처음이라 어이가 없는 다테 일파
3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122896690475009
우에스기 상이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러 나왔는데 미츠나리 급전 받고 시간 외 근무 하는 카네츠구;
3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375605477761024
유키무라가 순간 카네츠구를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코미디 짝사랑물
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780402949353472
우에스기 상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희생맨 카네츠구. 우에스기 상은 카네츠구의 그런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카네츠구의 그런 희생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좋읍니다
4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781995010678784
카네츠구의 삶 그 자체가 모순적이고, 그런 카네츠구를 대하는 우에스기 상의 마음도 모순적인 것이 조와요
4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8370079885189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8376700551782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837974872059904
(가로 AU) 우에스기 상이 죽으면서 호러가 된 카네츠구랑 그의 갑주와 기사명을 이어 받은 유키무라인가요 흐흑
오브제가 물병이고 막
확실한 건 검은 갑옷 그건 분명 오브제가 될 것이다 뫄뫄뫄뫄 듣고 있나?
4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0408330980147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042388740198400
아침에 안경 쓰고 신문 읽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다 동그란 안경도 좋고 각진 안경도 좋지만 테는 얇거나 색이 옅은 거였으면 좋겠다
모노클 카네츠구 꾸준히 얘기하기
4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043539325894656
우에스기 집안을 대대로 모시는 카네츠구(장수함)
4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150841655709697
생각해 보니 오니니와가 학생일 때부터 현현된 상태인 거면 현현자가 꽤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는 거네 5남매를 두고 있을 정도면 10년도 훨씬 넘었을 것 같은데
4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152224572243969
미나미오슈 올드비인 오니니와가 모르는 교복이라니, 유키무라 가쿠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냐 역시 본인 취향대로 리폼한 것이 분명하다
4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156334319030275
쿠도야마 고교 신설 학교인 거 아니냐! 학생은 유키무라 혼자고 막 (?
4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163345710600194
생각해 보면 시게자네도 마사무네 지킨다고 그 고생을 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그런 마사무네가 뻗어 있는 거 보고 와하하 웃을 수 있는 거 보면 그게 또 시게자네랑 마사무네의 편한 관계답기도 하고 그렇다
4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364943074283520
현현이 인간의 임계점을 넘는 어쩌구저쩌구라고 했지만 그 힘을 다들 폭력적인 방향으로만 발산하는 거, 사실 그 힘에 다들 휘둘리고 있어서 그런 게 아녔을까? 본래의 성향과 무관하게 인간의 공격성을 자극해서 극대화시킨다거나. 그래서 그 힘을 더 잘 다루고 있는 건, 애초부터 그 힘을 휘둘러 왔던 어른들보다는 오히려 학생 애들이었으면 좋겠다
5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758519213940736
유키무라한테 배지 같은 거 선물하면 목걸이 밑으로 쭉 걸어서 갈수록 목걸이 장식이 길어지는 거 보고 싶다 (의불)
5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929131827941376
우에스기 상이 죽음을 바라서 카네츠구가 자기 손으로 우에스기 상을 죽이고, 그 뒤에 따라 죽는 거 보고 싶다
5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933947144785920
우에스기 주종이 바둑이나 장기 같은 거 두는 거 보고 싶다 아니면 뭐 오셀로도 좋고 오목도 좋음 유키무라랑은 알까기 해 (???
5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934731697770496
우에스기 상이 잠깐 자리 비웠을 때 유키무라 후다닥 쫓아내고, 우에스기 상이 돌아오면 돌아갔다고 말하는 카네츠구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7872504774492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78856724144128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2789516542464000
타케루랑 리안은 약간 동족 혐오 느낌으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물론 타케루 너무 분방한 놈이라 너무 다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 패턴이 어느 정도 읽힐 거 같다는 느낌도 살짝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는 약간 쟤네 백 퍼 뭔가 구린 부분이 있다 싶을 것 같고, 그 자리에서 류우가만 와 축하해! (진심 100% 순수한 축하) 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루 그 짓거리(??) 하고 다녀도 걍 둔 거 보면 부라이 법사님은 애들 사생활에 그다지 터치 안 하는 느낌인 것 같고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361559308623872
골드스톰 오면서 바뀐 류우가 마법의 어딘가에 마계 문자로 리안 이름 붙어 있을 것임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304380113338368
아게하가 검지손가락 끝으로 류자키 턱 들어올린 채로 내려다보고 있는 거 보고 싶다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328270776664064
누군가한테 너는 미오를 사랑한 게 아니라는 소리 듣는 타이가 보고 싶다 타이가는 분노하다가 혼란스러워하다가 했으면 좋겠네 자기 자신의 마음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을 텐데, 그걸 너무도 단호하고 확실하게 부정당하니까 혼란을 느끼는 타이가 보고 싶다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5679590397464576
타이가 눈동자 원래 흰자위인 부분이 팡가이아 피처럼 새파란 색으로 물들고 검은 자위는 그대로 검은색으로 남아서 인외 느낌 물씬 나는 거 보고 싶다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5834922042064896
토에이 듣고 있나? n백~n천 년 후의 미래에서 캐슬드란 타고 현대로 돌아온 노보리 타이가를 줘라 안 늙는 팡가이아라도 그 정도 시간쯤 지났으면 배우의 외모 변화도 납득이 갈 것이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367385738342400
사가는 키바 전의 프로토타입 같은 갑옷이라고 했으니까 부작용이라든가 아직 보완이 안 된 부분 때문에 힘이 폭주해서 막 사슬이 전신을 휘감고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460330202140672
친부모가 허락해 준 와타이 결혼, 타이가의 의부인 시마 상의 반대로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462601220648961
아 와타루 생일 잘못 알아서 엉뚱한 날에 생일 선물 주는 타이가 보고 싶다 와타루는 난감한 듯 웃지만 고맙긴 고맙고 타이가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약간 그런 상황 보고 싶다 타이가 자존심 강한 편일 것 같고 프라이드 같은 것도 있을 것 같지만 사과하는 데 거리낌은 없을 것 같다 내가 최애 올려치고 있는 건가 하지만 오닥구가 좀 그럴 수 있어요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479254209753088
최근의 와타이 잠자리 이미지는 여유 있어 보이려고 하는 타이가랑 여유 있는 척할 정신도 없는 와타루입니다 이성이 본능에 잡아먹힌 느낌으로도 좋고 어버버의 느낌도 좋음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481655650156545
마야랑 타이가랑 같이 살다가 와타이 결혼하면 분가해서 마야 혼자 살고 와타이가 동거 시작하는 건가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482862573654017
와타루라는 존재 자체가 자기의 어그러진 운명과 팡생을 상징하는 것이겠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을 만큼 타이가는 외로웠고 절대적인 유대감을 원했을 수 있는 거ㅈㅣ요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753406544080896
자기가 부리던 뱀한테 휘감기는 노보리 타이가 주쇼 킹이라는 이름의 힘에 먹혀 들어가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773643507191808
타이가한테 키스 받으려고 타이가한테 과외 받는 와타루 너무 귀엽다! 숙제로 내 준 문제 와타루가 틀리면 내심 와타루보다도 더 아쉬워하는 타이가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839149937377280
와타루 점에 입 맞추는 타이가 줘라 하지만 타이가도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답니다? 서로 뽀뽀를 주고받으렴 같이 누워서 얼굴 솜털 하나까지 다 뜯어본다는 느낌으로 바라보다가 갑자기 너무 사랑스러워서 뽀뽀하는 거 귀엽잖아요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83949667624960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7839688741834752
비숍 그는 분명 위장병이 있을 것입니다 비숍이랑 과거 킹이랑 머리 맞대고 궁시렁거리는 거 보고 싶음 나는 내 일을 한 것뿐인데 (궁시렁궁시렁)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197104100700161
마야한테 자기 한쪽 눈 주는 타이가 보고 싶다 오랜만에 와타루랑 마야랑 만났는데, 마야가 안대를 안 쓰고 있어서 "엄마, 눈이...." 하는 와타루랑 그 말에 그냥 빙긋 웃고만 있는 마야 줘 정말 건강치 못한 모자 관계가 되겠지만, 뭐 속죄 같은 느낌으로 줘도 되고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475798417379328
노보리 타이가가 킹스월드엔드 쓰는 거 줘라 그냥 좀 그 폭발 같은 잔해의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서 있는 타이가랑, 그 앞에 너덜너덜해진 채로 무릎 꿇고 있는 반시체 상태의 와타루를 보고 싶음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496139252523009
혀 피어싱 한 타이가 보고 싶다
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58974967988230
고닥생 와타이 보고 싶다 학생회장 인싸 타이가랑 조용히 학교 다니는 와타루로. 와타루 이 세상 알레르기 때문에 맨날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타이가가 다가와선 와타루 이마에 손 올리면서 열이라도 있는 거냐고 묻는 게 첫 만남
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26354028711936
사가 갑주에 먹히는 타이가 어 이거 가로 아니냐
1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819728338063360
시라미네가 몸맘팔을 후회하고 있다면? 나고와 재회하고 나고를 계속 깎아내린 게 사실은 인간인 채로 키바나 다른 이종족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나고를 질투하고 있는 거라면?
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926356580356096
노보리 타이가 자아가 둘로 나뉘는 거 보고 싶다 팡가이아의 킹으로서의 자아랑 인간으로서 양육됐던 노보리 타이가로서의 자아로 나뉘는 거. 평소에는 계속 후자였다가 팡가이아의 힘이 개방되면 팡가이아 자아가 튀어나오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9245745229856768
생각해 보니 팡가이아가 다른 종족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체메포를 추대하고 단결했다는 내용을 봤던 것 같은데, 그러면 체메포의 역사 자체가 그렇게 길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간 종족 전 개체의 의지 같은 게 집약돼서 정해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개별 팡가이아들은 누가 체메포가 됐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은 거의 안 하겠지만, 팡가이아 종족이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무의식적인 생각이 체메포의 힘 그 자체를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2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0005727583920129
혈당 재는 노보리 타이가. 침으로 손가락 찔렀더니 파란색 피 나와서 기계 고장나고 막 (?)
2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0008026347692033
타이가한테 목덜미 크게 물려서 목에 붕대 감고 다니는 와타루 보고 싶다 가을겨울봄에는 머플러가 빠지는 일이 없고 폴라 니트나 목티 같은 것도 많이 입고 다녔겠지 근데 여름에는 그런 옷을 입을 수 없으니 그냥 붕대 감고 다닐 것임 초커 같은 것도 했으면 좋겠다 미안한 마음 반, 자기가 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와타루한테 초커 선물해 주는 타이가 보고 싶다 와타루한테 직접 채워 주고 거울로 보여 주면서 보다가 초커 위로 입술 가져가는 타이가 보고 싶다
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0009699384315904
빨간 망토 와타루랑 늑대 타이가 보고 싶다
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0014460284223489
와타루가 아예 다른 시계열로 사라져 버려서 못 만나게 되는 거 보고 싶네 약간 디케 와타루처럼
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0031673552658432
와타루 집 정리시키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타이가 보고 싶다 와타루는 그 집 못 버릴 것 같긴 하지만. 본인 의사는 묻지도 않고 당연히 예스라는 대답이 나올 걸 전제로 짐 싸서 옮겨 줄 사람들 불러서 쳐들어가듯 찾아가는 타이가 보고 싶다 와타루는 어리둥절 당황하고 타이가는 이제 매일 얼굴 보며 살 수 있다며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는 거 보고 싶다 근데 와타루가 그렇게 타이가한테 한참 휘둘리다가 결국 타이가 말 끊고 형!! 해서 잠깐 정적 오겠지 타이가가 좀 놀라서 와타루 얼굴 보면 그제서야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집을 떠날 수 없다고. 그럼 타이가가 대체 왜...? 하고 한 번 정도는 묻겠지? 살 만한 집이긴 하지만 혼자서는 관리하기도 힘들고 깨끗하다고 하기도 어려운 이 집에서 대체 왜? 싶긴 할 거다 와타루야 그 집에서 자란 시간도 있고 엄마와의 기억도, 아빠의 흔적도, 친구들과의 추억도 다 깃들어 있는 곳이니까 떠나기가 힘들겠지 그렇게 설명해 주면 타이가는 와타루의 말에 납득해 주면서도 내심 거리감 같은 걸 느꼈으면 좋겠다 헤어져 있는 동안 타이가가 볼 수 없었던 면면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자기는 호의로 한 일을 상대방에서 거부할 수 있다는 것에 좀 불편감도 느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타이가 본인이 와타루의 집으로 들어오거나 와타루의 집 근처로 이사 온다는 생각은 안 할 것 같다 와타루의 집이든 그 동네든 타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기는 그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래서 결국은 계속 별거 상태로 살아간다는 이야기
2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133497496039425
뺨에 난 상처 위로 손가락 올려서 스윽 훑고는 피 묻는 손가락을 혀로 가볍게 훑는 시라미네 보고 싶네요 손가락이 지나면서 상처는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말끔하게 나아 있고 나고가 그거 보고 섬뜩함 느끼는 것을 보고 싶다 시라미네 얼굴에 상처 낸 건 나고여도 좋고 제3자(팡가이아 같은 이종족)여도 좋음 팡가이아랑 전투하던 시라미네 뺨에 상처 난 걸 나고가 봤다가 바로 다음 날이나 몇 시간 후에 밴드 같은 거 건넸는데, 원래 있어야 할 상처가 없는 걸 보고 어라? 하는 거 보고 싶네
"시라미네 씨, 뺨의 상처가…?"
"상처? 무슨 소리야?"
"어제 전투에서, 분명……."
"내가 상처를? 그럴 리가 없잖아, 나고 군?"
그러곤 악의 없는 듯한 얼굴로 웃어 주면서 "그 밴드는 (약해서 매일 다치는) 나고 군이 쓰는 게 좋을 것 같네." 하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시라미네 보고 싶다
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528904352501761
제가 와타루 씨랑 여행 와서 그런데 이번 주 처형은 타이가 씨가 해 주세요 이런 건가요 (??)
지난번에 타이가 씨가 말씀하셨던 처형 리스트에 있던 타깃 말인데요. 네, 그 에너지 연구한다던. 네, 네. 제가 처리해도 될 것 같아서요. 아뇨, 무슨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 사람이 사는 지역에 제가 마침 갈 일이 생겨서요. 가는 김에 제가 처리할게요. 아니에요, 저도 지난번에 제 일 좀 대신 해 달라고 부탁 드렸던 적 있잖아요. 네, 그럼 그렇게 하고, 그 사람이 연구하던 자료는 제가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네, 다음에 봬요.
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540677298278400
타이가가 준 푸른 장미 꽃다발 위로 새빨간 액체 끼얹어서 꽃잎을 붉게 물들이는 미오 보고 싶다 와인이어도 좋고 진짜 피여도 좋음 "너를 만난 건 내게 있어 기적 같은 일이었어." 하면서 준 꽃다발을 웃으면서 받고, 집으로 돌아와 차갑게 식은 눈으로 꽃다발을 내려다보다가 그 위로 와인 쏟아 붓는 미오 보고 싶다 파란 장미의 꽃말은 기적, 또는 불가능
3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545609137090560
미오랑 와타루가 맺어져 있다는 걸 알고 있어도 무시하고 원하는 대로 하는 타이가
3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552720269176832
타이가 몸 어느 정도 이상으로 힘줘서 잡으면 유리에 금 가듯이 균열 생기는 것도 보고 싶네요
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552974003593218
유리 왕관 쓴 타이가 보고 싶다 왕관의 모양은 유지하고 있는데 가장자리부터 점점 깨져 나가서 점점 작아지고 있는 것을 지키려고 손이 유리 조각에 베이고 찢기는 와중에도 왕관을 감싸 잡으려고 하는 느낌의 그런 게 보고 싶다
3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2930007292428288
이무기 타이가. 태생적으로 용이 될 수 없는 이무기 하자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3376366244028416
요시테루 전편 소책자 읽었고 역시 근딜+탱 코이쿠로와 원딜+서폿 메이화 조합은 보고 죽어야겠음 코이쿠로 뒤나 옆에서 급습해 오는 적을 멀찍이서 화승총으로 헤드샷 따는 메이화 (물론 그 시대 총이면 조준점이 잘 맞진 않겠지만)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218572906610688
아리타가 릴카에서 죽지 않았다는 IF에서, 모모 스테이시 만나기 전까지의 아리타는 꿈이나 헛것으로 모모를 재살했던 경험을 떠올렸다면, 그 이후로는 대장이 쏜 총에 자기 앞에서 픽 쓰러졌던 모모 스테이시의 모습이 자꾸 보였으면 좋겠다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21023747114594305
모모한테 사과 깎아 주는 아리타 보고 싶다 사과 썰고 나면 자기는 칼에 얹은 채로 그냥 먹지만, 모모는 혹시 다치기라도 할까 봐 꼭 손으로 먹여 주거나 접시에 담아 주는 아리타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222354344267776
쟈그라 잘난 거 좋아함 객관적으로 잘난 애 맞고 그걸 자기도 아는데 가이 앞에만 서면 패배감을 느끼게 되는 그런 부분을 좋아함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242998977036288
사건사고 후유증으로 나란히 끙끙 앓고 있는 타케타츠 부부 보고 싶다 타츠야가 죽어가는 목소리로 코하쿠한테 전화해서 코하쿠.... 하고 그대로 기절하듯 잠들면, 전화 너머에서 코하쿠가 작게 한숨 쉬곤 츠쿠모한테 눈짓할걸 그럼 츠쿠모가 "또?" 하더니 아메미야 형제한테 전화해서는 "너네 형(이랑 타츠야 상) 또 앓아 누웠단다 약 좀 챙겨 와." 하고 스카쟌 챙겨 입음
1. 가로+전국남사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717869460815873
이거(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103027079723929600)랑 이거(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6403312460722181)랑 엮어서 카네츠구 처음 봤을 때 오 얼굴 내 취향인데 생각하는 쟈비 떠올리기
2. 키바+전국남사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65858059927553
카네츠구-유키무라랑 타이가-마사오 만나는 거 보고 싶네요 (한 명만 별종) 아 유키무라한테 다정하게 대해 주는 타이가 생각하니까 좀 기분이 좋아졌읍니다 다정한 타이가 니상
3. 모브사이코+이노센스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837402199814144
다이스케 카운셀러로 들어간 게 무토면 어떡하지 (급기야)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07744254128128
리에 흘러내린 머리카락 만지는 케이 주시오 부드럽게 손에서 미끄러지는 머리카락을 만지는 투박한 손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20473404751872
부탁하는 어조로 케이한테 "키스해 주세요." 하고 명령하는 리에 보고 싶다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30688829284353
앗 리에 씨 담배는 안 피우시나요? 리에 입술 사이로 하얀 담배 연기 흘러 나오는 거 보고 싶은데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9242595555000321
리에케이는 사실혼 관계거든요 제가 봄 왹져랑 인간이랑 결혼하는 법은 아직 안 만들어져서 동거만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얘네는 법적으로 결혼이 허용되더라도 결혼 안 하고 같이 살 거 같음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9654690146619392
리에케이는 둘 다 어디가 많이 고장난 것 같은 퇴폐적 으른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비교적 평범한 느낌으로도 보고 싶다 둘만의 조용하고 살짝 조명이 어두운 감이 있는 공간에서 함께 글 쓰고 있는 거라든가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8554299304726530
유메한테서 도망가다가 나이토랑 재회하고(나이토 쪽은 기억 못 할 것 같지만) 잠깐 자기 좀 숨겨 달라면서 나이토 몸에 안기듯 숨는 린타로 보고 싶다 유메 지나갈 때까지 숨 죽이고 있는데 나이토는 생판 모르는 기묘한 복장의 남자를 껴안은 채 잠깐 안드로메다 갔다 오는 그런 거 (?)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9862053252284418
후와가 누님 하고 부르는 거 보고 싶다 씅질나는데 누님이 말리니까 폭발하려는 거 참고 "하지만 누님...!" 하고 말하는 그런 모멘트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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