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트위터 썰 백업
잡썰 많음. 지뢰,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네타 주의.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07942560270336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09136993192345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0923607146332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093737939496961
카네츠구는 조직 보스의 옆자리가 더 잘 어울리긴 하지만(우에스기 상 봄) 그냥 조직의 보스인 것도 보ㅗㄱ 싶음
카네츠구 갑자기 잠적 탔다가 한 10년 있다가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콩밥 먹고 온 거고 막 (??)
꼭두각시 하나 세워 놓고 표면적으로는 그쪽 세계에서 빠져 나온 것처럼 구는 카네츠구도 보고 싶네요 배신 톡톡 MSG도 쳐 주고
10년 콩밥 먹고 왔더니 우에스기 상 가정 꾸려서 뒷골목에서 주먹 먹는 카네츠구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025514724106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03359236665346
키보드 망가져서 유키무라한테 오는 길에 하나 사 오라고 했더니 빤딱빤딱 게임용 키보드 사 와서 머리 짚는(패트와 매트 짤) 카네츠구. 그 키보드 그냥 유키무라 줫다고 하네요 (윸: 아싸)
키보드가 생겼으니 (컴퓨터는) 우에스기 상이 하나 사 주시겠죠 (순서가 이상함)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523123197054976
카네츠구한테 차이는 우에스기 상. 자기가 거절당하리란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을 전하기는 하는 거 보고 싶어 카네츠구는 우에스기 상을 위해 몸이든 마음이든 다 바칠 수 있겠지만 우에스기 상의 감정에 응할 수 있는 감정을 가질 수는 없어서 거절했으면 좋겠다 로맨스적 의미로 사랑하는 척할 수는 있지만, 그런 시늉만 하는 것은 결국 우에스기 상을 기만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575285696737281
아니 근데 연하남 카네츠구 머리 위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우에스기 상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 행복해짐 우에스기 상한테 심쿵하는 모멘트에 고개 살짝 돌리면서 얼굴 붉히는 카네츠구 지나가다가 본 유키무라가 우와 저 사람 누구냐,,, 하는 거 보고 싶다 (기승전개그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587912590155777
목 아픈 카네츠구한테 물병 건네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다 이건 사랑이다 잠깐 뜸 들였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카네츠구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다 휴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91842767528755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9189485113221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919302674214912
역시 우에스기 상한테 한 번쯤은 차였으면 좋겠어요 카네츠구. 여기서 좋은 건 고백하고(안 해도 상관 없음) 차여도 그 둘의 기본적인 주종 관계는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랄지. 마음을 전할 생각도 없었는데 차이고 보는 카네츠구 생각했더니 조금 불쌍하고 좋아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226102354722817
허리 아파서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 시간에 잠깐 데스크에 엎드려 있는 카네츠구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693566498758656
아 고양이 키우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 상은 좀 얌전한 대형견 키웠으면 좋겠고 이거 그냥 카네츠구 아닌가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737998434553856
모브 목에 만년필 찔러 넣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분위기 느와르처럼 되어 버리긴 하지만, 거 검이랑 갑옷 들고 설치는 애(들)도 있는 마당에 회사 간부한테 암살자 붙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잖아 자기를 노린 거였다면 죽이기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우에스기 상을 노린 암살이어서 아주 약간 이성의 끈을 놓치는 바람에 죽이게 되는 거 보고 싶다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7386889679831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738790264573953
카네츠구 만년필 제일 처음 쥐어 봤을 때 써 본 문자가 분명 사랑 애 자일 것입니다 펜 필기감 테스트 할 때마다 사랑 애자 써서 테스트 하는 카네츠구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4474506091192320
오다와라 고교 이사장 우에스기 상이랑 미나미오쥬 고교 이사장 카네츠구 같은 거 보고 싶다 다테 마사무네 17세(대충 한국 나이로 치기), 학교 이사장을 만나고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152269169119234
이상한 나라의 카네츠구. 카네츠구는 수상한 약을 함부로 먹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되지 못한 채 그대로 끝나 버리고 마는데.... 쿠키 영상으로, 이상한 나라 기준으로 거인인 카네츠구가 문과 벽을 힘으로 뜯어내고 그 너머를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걸리버 카네츠구 (??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906404210425856
당신은 나오에 카네츠구(으)로 「가장 소중한 사람」(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이었지만, 당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였는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가 없었다.
같ㅌ은 거 보고 싶다 자기가 우에스기 상한테 도움이 되는 인간이냐고 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할 카네츠구가 이런 물음에 대해서는 답을 유보하는 거 보고 싶다 그 카네츠구가 확신할 수 없는 문제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갸웃할 만한 물음이었으면 좋겠고 그래 유일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요쿠모카네츠구오 <를 봣던 마사무네고 막. 아니 어쩌면 마사무네는 그냥 단순해서(..) 쉽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었던 거였으면 좋겟네 어 이거 우에스기 주종 기반 마사카네로 먹으면 맛있겠다 어쩌다 보니 카네츠구와 우에스기 상의 관계에 대해 얘기가 나오게 됐는데, 살짝 취기 오른 카네츠구가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이야기를 하는 걸로 보고 싶다
"우에스기 씨에게 내가 그런 존재였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씁쓸하게 웃으면서 잔 채우려는 카네츠구 손에서 술병 뺏어 가면서 "아니, 그 사람에게도 나오에 씨는 분명 엄청 소중한 사람이었을 거야." 하면서 대신 카네츠구 잔 채워 주는 마사무네 보고 싶다 (약간 k 패치 된 것 같기도 하고;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76352740950016
우에스기 상 넥타이 푸는 모습을 제일 좋아하는 카네츠구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76979655159808
카네츠구 복사뼈에 입 맞추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다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415727684083713
아 우에스기 상을 세상에서 제일 올려 치고 있는 사람이 카네츠구라고 생각하니 몹시 행복해짐 카네츠구의 자존감과 자신감의 반 정도는 우에스기 상의 인정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근데 카네츠구가 자기의 자존감을 우에스기 상한테 완전히 의탁한 것은 또 아니어서 설령 우에스기 상과 떨어지게 된다고 해도 자신감을 잃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좋아 자기의 잘못으로 우에스기 상이 돌이킬 수 없는 일(죽는다거나)을 겪는다면 그건 또 다르겠지만
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692418197274624
유키무라 행방불명돼서 에셀폠 뒤집어지는 이야기는 봐야 한다
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69308480217497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694033520222208
아 너무 귀여워요 (주먹 먹기) 어딘가에서 냥빨까지 당한 유키무라 발견한 거 미츠나리라서 화풀이 당했으면 좋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 그대로 잡아두고 있다가 에셀폠으로 다시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새 도망간 것이 분명
1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11345644163072
뺨이라고 하니까 우에스기 상한테 뺨 맞는 카네츠구 보고 싶어요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상만 생각하다가 선 넘으려고 하는 순간에 뺨 맞고 충격 받는 카네츠구 보고 싶음
2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27715345784833
마사무네가 카네츠구한테 키스하는데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손끝으로 카네츠구 손목시계 건드리거나 막 그러는 것을 보고 싶다 카네츠구가 키스 받아 주면서 콧김으로 한숨 픽 쉬고 마사무네 손 붙잡아서 손깍지 껴 주는 그런 것은 마사무네의 꿈이었다고 하네요
2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40803222654976
카네츠구 화문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카네츠과 퍼스널 컬러나 빛이나 오라 같은 것는 흰색인데 화문 색이 흰색이 아니라 녹색인 것은 역시 그 이유밖에 없는 듯 (?
2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249837654667270
내 안의 남사 친구들은 다들 체온이 높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겨울에 마사무네랑 나란히 자다가 추워서 잠결에 마사무네 품 속으로 파고드는 카네츠구는 보고 싶다 같은 상황일 때 우에스기 상과 유키무라한테는 하지 않습니다 우에스기 상은 카네츠구가 감히 그런 짓(??)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고, 유키무라는 카네츠구가 안기기에는 너무 말랐다 유키무라가 카네츠구한테 안겨야 할 것 같음 카네츠구한테 있어 우에스기 상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안정감이 느껴지지만 카네츠구는 우에스기 상을 언제나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두기 때문에 그만큼의 긴장감은 유지한 채 대할 것 같단 말이야 반면에 유키무라나 마사무네는 안정감이나 기분 좋은 느낌 같은 건 없어도 더 허물 없이 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더 편할 것 같음 물론 이 친구들 똘똘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카네츠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무심코 흘리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이긴 해야겠지만.... 그런 긴장감 말고 그 뭐야.... 막말로 편하게 인성 터뜨릴 수 있는 상대 같은 느낌임 (?)
2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29998686300160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310865633533953
마사멍 활동량 너무 많아서 같이 놀라고 시게멍(소형견) 데려온 듯 (?? 그리고 주인 없는 만인의 멈머 오오우치 멈머가 자꾸 집에 드나들면서 3멍 완성
역시 금수저 코쥬로가 이들의 주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307415818465281
우에스기 상한테 유키무라 뭔가 애들은 쑥쑥 크는군 나보단 작지만 <이거일 것 같고 (?
2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612804569128960
휴일에 집에서 무료하게 있다가 카네츠구 보고 싶군 하고 생각하는 우에스기 상 보고 싶어졌다
2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613831133417473
커플 수면바지 입은 우에스기 주종 (행복
2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6139206859735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615553755054091
집 비번은 진짜로 공유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스기 상이 카네츠구 집에 오는 일은 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악 자기 집 소파에서 자고 있는 우에스기 상 발견하고 음소거로 펄쩍 뛰는 카네츠구
2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620652925616128
귤 까서 우에스기 상 입에 넣어 드리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유키무라가 귤 까는 거 힘들어하면 카네츠구가 그것도 못 하냐고 핀잔 주면서 귤 하나 까서 던져 줌
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757694904930306
헐 카네츠구가 우에스기 상을 위해 했던 일이 우에스기 상을 해치는 일로 되돌아오는 이야기 보고 싶네요 카네츠구가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불행 같은 거. 카네츠구가 한 선택 하나하나가 그 상황에서는 우에스기 상에게 있어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그게 쌓이고 거대해지자 우에스기 상을 깔아뭉개는 그런 것을 보고 싶다
3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165882716327936
고영 유키무라가 카네츠구 산타모자 끝에 달린 하얀 털공에다 냥냥펀치 날리면서 노는 거 보고 싶네요 (?
3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171400860164096
루돌프 유키무라 SLPM 으른들 사무실 돌면서 자기 선물 받으러 다닌다
3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494638169444353
크리스마스에 카네츠구랑 데이트하러 나온 우에스기 상이 오자마자 카네츠구한테 목도리부터 둘러 주는 거 보고 싶다 카네츠구가 목 답답한 걸 싫어한다는 건 알지만 그보다는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요 밖에서 만나더라도 금방 실내로 들어가겠지만. 처음부터 카네츠구 줄 생각으로 가져온 건 아니고 우에스기 상이 두르고 있던 거였는데, 나와서 카네츠구 보니까 목이 너무 썰렁해 보여서 둘러 준 거였으면 좋겠네요 우에스기 상의 향이 배어 있는 목도리라서 만족도 2배
3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46338976686080
마사카네 늘 마사무네의 사랑이 더 크고 보통은 카네츠구는 마사무네를 안 좋아한다는 해석으로 먹지만, 카네츠구는 사랑 없는 스킨십도 할 수 있어서 상관없어 (허물어져 있는 모럴 장벽) 주방에서 식사 준비하고 있는 마사무네한테 카네츠구가 다가가더니 갑자기 마사무네 돌려 세워서 키스하는 거 보고 싶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거지만 카네츠구는 무표정이었으면 좋겠네 마사무네는 당황해서 토끼 눈 되고
3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4821516853657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48583122243584
았 술자리에서 키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 느끼는 우에스기 주종 보고 싶어요 둘이서 술 한 병을 다 비우기 전에 키스가 시작되면 그날 밤은 못 잔다는 법칙이 있어 (아무 말 중입니다)
3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49350935748608
아무리 그래도 카네츠구의 몸에 부담이 되는 날이 한 번쯤은 있을 텐데 그런 날이면 우에스기 상도 한낮의 업무 중일 때 어련히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 일찍 퇴근해 버린다든가 (?? 우에스기 상이 퇴근하면 카네츠구도 퇴근합니다 카네츠구한테 네 집으로 돌아가서 쉬라고 하는데, 카네츠구가 원해서 우에스기 상 집으로 오는 거 보고 싶다! 물론 반대도 좋습니다 우에스기 상이 하루쯤은 보살펴 주겠다고 하는 걸 카네츠구가 거절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혼자 케어하는 거
3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52419169787905
함뜨 때 한정으로 마사무네가 자기를 카네츠구라고 부르는 거 허락해 줬으면 좋겠다 나오에 씨라고 부르면 '카네츠구.' 하면서 정정해 주는 것도 보고 싶다 약간 정신 놓고 있을 때일 것 같지만 (?)
3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53154494218240
내 안에서 마사무네가 카네츠구를 부르는 호칭 나오에 씨로 고정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좋지 않은지 첫 만남부터 일련의 사건들이 정리될 때까지는 계속 반말이었는데 다시 만나고 나서는 서로 적대할 필요가 없으니 예의를 갖춘다는 느낌으로 의식해서 '나오에 씨'라고 부르던 게 그대로 굳어지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3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5997267086950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61595619069952
아니 유키무라가 산타를 믿는 이유가 너무 눈물 나잖아요 ㅠ 어른들은 믿지 못해서 산타를 믿는 유키무라
유키무라 표정 보고 시게자네가 표정 묘하게 굳으면서 마지까요.... 하는 거 보고 싶다
3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64969412395008
크리스마스 시즌에 길거리 걷고 있는 유키무라 보고 어떤 꼬마애가 산타다! 하고 외쳐서 어린애들 우르르 몰려오는 거 보고 싶다 형아 할아버지가 산타 할아버지야? 하고 묻는 아이한테 난감한 듯 웃어 주고만 있는 유키무라
4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0783221304020992
주말 오후 노곤노곤한 카네츠구 보고 싶다
4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0797063048269824
카네츠구 머리 넘겨 주는 우에스기 상 필요하다 카네츠구가 브리핑하는 거 가만히 듣고 있다가 갑자기 카네츠구 얼굴로 손 뻗었으면 좋겠다 우에스기 상이 이런 적이 적지 않아서 카네츠구는 새삼스럽게 놀라지도 않을 것 같음 하던 말을 멈출지 멈추지 않을지는 그날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겠지 우에스기 상이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카네츠구와 함께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이면 말을 멈출 거고, 그냥 손 장난을 치는 느낌으로 카네츠구 머리칼을 만지는 거라면 개의치 않고 하던 얘기를 계속할 것이다
4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1663379498094592
포근하게 함박눈 내리는 날 가로등 아래에서 멍하니 눈 내리는 거 바라보고 있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코트 주머니에 찔러 넣은 손을 꺼내서 눈을 받아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애도 아니고.... 하면서 주머니에 더 깊숙이 손 넣으면서 코트 자기 몸 끌어안듯이 코트 여미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그런 카네츠구 앞에 누군가가 나타났으면 좋겠네 우에스기 상이어도 좋고 유키무라여도 좋고 마사무네여도 좋아 우에스기 상이라면 우산을 안 쓰고 있을 것 같지 둘이 나란히 눈 맞으면서 걷는 거 보고 싶다 물론 우에스기 상이 눈을 오래 맞게 할 수는 없으니 카네츠구 쪽에서 얼른 실내로 들어가려고 할 것 같다 적당히 들어갈 곳이 없다면 카네츠구가 우산이라도 사 오려고 하겠지만 우에스기 상이 됐다고 사양했으면 좋겠음
유키무라랑 마사무네는 우산 쓰고 있었으면 좋겠다 유키무라는 우산 안 쓰고 돌아다닐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아무 비닐 우산 들고서 걷다가 카네츠구 보고 다가온 거였으면 좋겠네 눈 맞는 카네츠구 앞에서 혼자 우산 쓴 채 말 거는 거 보고 싶다
"눈 구경 중?"
"유키무라냐."
"당신은 싫어할 줄 알았는데, 눈 같은 거."
"싫어해."
"흐응…."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 거 보고 싶어 유키무라가 한 번쯤은 우산 줄까? 하고 권하기도 했을 것 같지만 카네츠구가 거절하겠지 유키무라도 카네츠구가 당연히 거절할 거란 걸 알고도 한번 해 본 소리였으니 두 번 묻지는 않을 것 같다
마사무네는 카네츠구한테 우산을 씌워 주는 쪽이었으면 좋겠다 장을 봐야 해서 큰 우산 들고 나왔던지라 카네츠구랑 마사무네가 빠듯하게나마 같이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사무네는 그냥 눈 맞고 있는 사람이 보이길래 우산을 씌워 주고 싶어서 다가온 건데, 가까이 와 보니 카네츠구여서 좀 놀랐으면 좋겠다
"당신…!"
카네츠구도 놀라긴 했겠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었으면 좋겠다 멋대로 선의를 베풀더니 이번엔 멋대로 혼자 놀라고 있는 마사무네 보면서 얘는 뭐지? 하고 생각할 것 같음 마사무네랑 카네츠구 그대로 계속 어색하게 한 우산 쓰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마사무네가 착해서 한번 씌워 준 걸 무르지는 못하고, 카네츠구도 적대감을 드러내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냥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디로 가?"
"뭐?"
"계속 여기 서 있을 건 아니잖아. 씌워 줄게."
"속도 좋으시군."
"…나도 당신인 줄 알았으면 다가오지도 않았거든."
"그럼 마저 지나가면 돼."
"……그래도 기왕 씌워 준 거."
"나참."
그러고 카네츠구가 갑자기 걷기 시작하면 마사무네가 어어 하면서 따라 걸었으면 좋겠다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09081395613696
나고메구랑 미오타이가 제대로 부부 관계가 된 설정으로 메구미랑 미오가 마르다무르에서 대화하는 거 보고 싶다 여기서 불도저인 거 메구미밖에 없음 미오타이 얘기 간간이 미오한테 전해 들으면서 너네 참 힘들게 부부 생활 하는구나 (안타깝) 하던 메구미 집으로 돌아와서 나고 보고 나도 참 힘들게 부부 생활 하는구나 하는 거 보고 싶다 (??)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541420848304130
사가크랑 놀아줄 수 있는 거 타이가뿐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귀엽다 사가아크한테는 좀 안된 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008075805757445
아 이 얘기 왜 했는지 생각났다 시라미네가 그 몸으로 팡가이아의 피(라고 해야 할지 에너지라고 해야 할지....)까지 받아들여서 말 그대로 괴물 같은 존재가 되는 거 보고 싶음 시라미네 파멸해라 ㅎㅎ 와타루 일부러 끌어들여서 팡가이아의 힘까지 얻으려고 했지만, 그렇게 잠깐 모든 종족의 꼭대기에 올라섰던 시라미네는 여느 악역들이 그렇듯 안정적으로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008400168108032
(타이가) 피 나면 미오가 손가락 핥아 줬으면 좋겠다고 지극히 후죠오딱구적 관점에서 의견을 내 봅니다 (;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131339319533568
와타루가 타이가 자장자장 해 줄 것 같지만요 나잇값 못 하는 타이가. 와타루 없으면 못 자는 타이가 보고 싶다 팡가이아는 잘 필요가 없어서 안 자는 편이지만 자려면야 잘 수는 있는데, 타이가는 못 잤으면 좋겠어 와타루가 있을 때가 유일하게 그가 잘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6063946710446080
비숍이 미오 앞에 무릎 꿇고 발찌 채워 주는 것만 봐도 타이가 눈 뒤집어질 것 같으며
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57385540277452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574876485115905
오토야나 와타루가 없는 키바 세계관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할 때가 있음 일단 미오가 와타루를 못 만날 테니 거절 못 하는 성격이 고쳐지진 않을 거고.... 원하는 건 아니지만 엄청 싫다고도 못할 그 관계를 그냥 받아들이게 될 것 같기도. 마야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취미로 예술 좀 건드려보면서 평탄하게 살 것 같긴 하네요
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579979833167872
(타이가) 인간과 부대끼며 성장하면서 갖게 된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마모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인 것 같기도 하면서, 애초에 팡가이아니까 시간 자체를 인간과는 다르게 느낄 것 같기도 하고.... 인외는 어렵다
9.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23078802755584
실험체로서 관찰 당하는 느낌으로 모브(인간도 있고 레젠도르가도 있음)들한테 관찰되고 있는 시라미네. 그러닉가요 시라미네 몸 찬찬히 살펴보면 레젠도르가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허리 같은 곳 피부가 약간 좀비처럼 괴사했다거나,.,. 그래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붕대 두르고 다니는 거 보고 싶다 남들한테 보일 일은 없겠지만 옷 갈아입거나 할 때도 남들 눈 피해서 갈아입는데 운 나쁘게 나고가 보는 앞에서 전투 중에 옷이 찢어졌거나 한 거 보고 싶다 나고는 순수하게 붕대만 보고 걱정해 주겠지만
10.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48744625577985
타이가한테 왕관+가시관 씌워 주는 비숍 보고 싶다
1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076140138491904
근데 타이가가 와타루한테 에이엔니 한 거 너무 무서워 와타루 절대 안 죽게 할 것 같음 그래요 그럴 수 있어요 시마 상한테도 뭐 그런 짓(?) 했는데 와타루라고 뭐 (??
1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084165129732096
폰이랑 나이트 어디로 간 것임 더 이상 갑옷을 만들지 못하게 전대 킹이 제거했다거나 그런 거 아니겠지
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4069183200092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40755323701657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411255028867072
가볍게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마사오 붙잡아 뒀니 이번엔 자기한테 오만 플러팅을 던지기 시작해서 머리 짚는 타이가
2008년의 타이가도 좋고 마사오가 온 시대의 타이가도 좋아요 마사오가 어른이 된 시대의 타이가는 0708타이가보다는 좀 더 요령이 좋아졌겠죠 크게 변화가 생겼을 것 같진 않지만 😊 사람 대하는 요령이 아무리 좋아진들 상대가 마사오라는 점에서 의미 없다 ㅋㅋㅋㅋㅋㅋ 마사오 얼굴이 그래서 타이가가 과연 마사오를 좋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타이가는 오토야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겠네 아니 뭐 팡가이아는 영유아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지만. 근데 얼굴 이전에 성격이 🤔 메구미는 좀 궤가 다른 캐릭터긴 하지만 타이가가 대한 적 있는 캐릭터 중에는 그나마 마사오랑 성격이 제일 비슷할 것 같은데, 메구미 정도의 성격을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했던 것 보면 마사오한테도 의외로 잘 대해 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함 물론 혈연이랑 이것저것 얽혀 있어서 그렇게 딱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성격의 상성만 가지고는.
맞아 마사오는 임자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도 않고 임자를 놔두고 밖으로 돌지도 않을 거야 내가 그렇게 정했다 오토야한테서 쿠소일남적 성격을 뺀... 그냥 좀 마이페이스인 개구쟁이 성격이었으면 좋겠다 본의는 아닌데 상대방을 막 휘두르게 된다는 성격인 건 똑같겠지 타이가는 중심을 지키려고 하는데 어느새 정신 차리고 보면 또 마사오한테 휩쓸려 있고 그랬으면 좋겠다 소소하게는 식사 시간을 같이하는 것부터.... 와타루나 다른 사람들은 타이가를 배려해서 최초 1번 이후로는 더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라고 권하지 않는데 마사오는 자기가 먹던 메뉴가 맛있다면서 다짜고짜 입에 넣어 준다든가 하겠지 몇 번 화도 냈는데 마사오 능청스럽게 넘겨 버리고 똑같은 짓 또 하고 또 혼나고 그것의 반복이었으면 좋겠다 ㅎㅎ 가끔은 멋대로 타이가 휴일을 지정해 버리기도 하고, 회사나 집에 있는 타이가를 이끌고 데이트 가기도 하고
1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785013052805120
내 안의 타이가는 부끄러움을 잘 느끼지 않는 성격이라 상대가 누구든 자연스럽게 행동할 것 같거든 미오 꽃가게 그때가 유일하게 부끄러워했던 순간일 것 같고 그렇단 말이야 미오타이 외에 어느 캐랑 컾으로 발전하더라도 그때처럼 머뭇거리고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게 나의 해석
1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156002722926597
타이가 앞에 직접 만든 오므라이스 내려놓고 맞은편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는 시마 상이 본편에 나왔던 것 같아 (기억 왜곡) 와타루 그 장면도 생각해 보면 시마가 와타루를 시험했던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타이가한테 안 했을 리 없음 그 행동의 선례는 타이가다
1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160166727278592
타이가 바이크 뒷자리에 탄 오토야가 쫄아서 타이가 목 조르는 거 보고 싶다 (근본리스)
17.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496579582783490
비숍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뱀 쪽에 선 주교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 좋아짐
18.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857108092448774
타이가가 와타루를 보자마자 알아볼 수 있었던 건 갑자기 사라진 뒤로도 와타루를 지켜보고 있었던 거 아니었을까 하는 크리피한 생각을 해 보기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1345207004774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13675416756225
아니 괜히 가이한테 안대 씌워 주고 싶어졌잔아
가이 뭔가 손목 묶어 놔도 쓔왔 하면서 찢을 것 같긴 하지만(??) 묶여 있을 그 찰나의 장면을 볼 수 있다면 만족해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36521077641217
쟈그라 사랑하는데 자기가 사랑한다는 것도 모르는 가이 보고 싶다 남들이 보면(약간 전지적 시점으로 봐야 함) 그거 사랑인데 할 만한 그것인데, 가이는 그 말 듣고 딱 잘라 아니라고 하는 그런 그런 거 보고 싶다 (표현력의 부족)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41868559360000
아니 좀 뭐지 음.... 가이가 쟈그라를 사랑할 땐 본인이 그게 사랑인 줄 몰랐던 데다가 쟈그라는 가이 관통 부정기였던지라 뭐 아무것도 없었다가, 쟈그라의 n천 년 부정기가 끝나고 나서는(그 사이에 많은 개판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쟈그라가 벌인 개판이 너무 강렬해서 사랑은 잠깐 제쳐 놓고 일단 우주를 위해서 너를 좀 조져 둬야 한다가 되는 그 뭔가 그런 것을 보고 싶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155263505371136
쟈그라한테 꽃다발 주는 가이 보고 싶다 쟈그라는 가이한테 검은 튤립 줬으면 좋겠네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6849236215595010
쟈그라는 뭐랄가 자기랑 아무 상관 없는데도 숨이 꺼져 가는 한 명의 인간을 되살리기 위해 제 몸에 상처를 낼 수는 있지만(물론 확률 극악), 죽어가는 가이를 살려내려는 시도는 안 했으면 좋겠다 너는 스스로 일어서야 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그래야 해 같은 느낌으로. 앗 가이가 그대로 정말 소멸해 버려서 절망하는 쟈그라 보고 싶다 살리려면야 얼마든 살려낼 수 있었지만 그대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던 쟈그라 보고 싶다! 그 선택을 후회하느냐 하면, 자기 손으로 살려냈어도 후회했을 걸 알기에 부질없는 물음이 되고 만다 쟈그라를 더 깊은 어둠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 빛이라는 것이 정말 좋다 이쯤 되면 가이의 빛이 쟈그라의 발목을 잡는 것인지 자기 자신의 어둠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리는 것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그것이 좋다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10437154905575425
가이랑 쟈그라 서로 싫어하는 건 아닌데 서로한테 질린 느낌이 좋아 질렸는데 놓지는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그 느낌. 가이가 조금 더 이 느낌에 가까울 것 같고, 쟈그라는... 쟈그라는 가이를 부정하려고 애쓰고 있었으나 실패. 반백년 같이 산 부부 느낌 나는 게 좋아요 오만 정 떨어질 일은 다 겪었는데 상대가 벼랑 끝에 서면 결국 돕는다는 느낌의 그런 거 있죠 미운 정. 같이 살았다고 하면 안 되겠네요 한~~~~~참 전에 합의 이혼 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거지 같은 점이 미화되고 정은 또 약간 남아 있는 그런 느낌으로 하자
1. 전국남사+모브사이코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209901587910656
무토는 기억을 날리는 것도 할 수 있겠지만 없는 기억을 만들어서 심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하지 않은 그렇고 그런 그것(공계용 검열)을 카네츠구 머릿속에 주입해 놓는 것도 좋아요 갹
2. 날짜가 없는 달력+쥬오우쟈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217549871923200
그 뭐죠 그 마치쇼가 그 쥬오인가에서 연기했던 그 안경 너드 캐랑 아유무 형제로 먹고 싶어요 (캐 이름을 모르는)그 친구는 우당탕탕 돌아다니는 아유무 말리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우당탕탕 넘어지고, 아유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저만치 뽈뽈뽈 뛰어가 있고. 카케루는 막냇동생이요 (?
3. 키바+에그제이드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1244737102999552
아 맞ㄷㅏ 아까 뻘하게 생각하던 거 생각남 키바 엑제 크오. 키바의 13마족 중 드란족은 팡가이아족에 우방으로 붙었는데 팡가이아에도 인간에도 굴복하지 않은 드란족 일부가 인간형과 비슷한 외양으로 진화하면서 스스로 용기사라고 칭한 세계관의 노보리 타이가랑 그라파이트 보고 싶다는 얘기였음
4. 전국남사+울트라맨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2254966670397447
진짜 근본 없는 생각이 퍼뜩 들었어 울트라맨 세계관 도심 건물주 1 카네츠구와 외곽 쪽 건물주 우에스기 상과 도심 건물주 2 히데요시
5. 전국남사+모브사이코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6096063368581120
무토한테 세뇌 당하고 우에스기 상과 싸우는 카네츠구 보고 싶다 우에스기 상 옆에는 유키무라가 서 있고. 우에스기vs카네츠구도 보고 싶고 유키무라vs카네츠구도 보고 싶고 우에스기vs무토도 보고 싶고 유키무라vs무토도 보고 싶고 그럴 땐 난투를 벌이게 하면 된다
6. 코믹스고고+갓앤뎃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414756744257541
카오리가 전학 직후에 아~~ 카미사마!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진짜 카미사마(갓앤뎃) 튀어나오기 종이 뚫고 튀어나오는 예수&붓다
7. 히비키+키바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831154515210240
노보리 타이가가 자본 대 주고 히비키 애들과 와타루와 켄고랑 다 모여서 공연해야 함 오토야는... 네 능력이 된다면 같이 해 (본편 봄,,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3006680151154688
케이 독점하는 리에는 보고 죽어야 한다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4386918932156416
리에 키링남 되는 케이 줘 케이가 아무것도 못 하게 손발 다 묶어 두고 자기 옆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게 만드는 리에 보고 싶다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498398400757762
리에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이에게 멋진 목줄을 선물해 줬을 겁니다 케이의 검은 복장에 혼자 빨갛게 튀는 가죽 목줄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4379324482109440
메구리 형제한테 피 안 섞인 친구 한 명쯤 형제로 던져 주고 싶다 피가 이어진 건 카케루랑 아유무인데, 오히려 양자로 들어온 친구랑 카케루가 가깝고 아유무와의 벽이 더 굳건해지는 거 보고 싶음 그 친구의 나이는 아유무랑 카케루 사이쯤으로 하자 형의 다정함을 바라는 카케루한테 다정한 형이 생겼다는 느낌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4460284024246273
계속 재생되던 원반이 망가지는 것처럼 달력팸의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온 생활도 망가지는 그런 것을 생각해 보기 생각만 해 보기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09746689637171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099216034398211
아유무 화나면 마음은 7살 행동은 랫서팬더인데 몸은 29살이라서 랫서팬더처럼 우왕 달려들면 아무도 못 이기는 거 보고 싶다 (사쿠라 상: 으악) 달려들다가 혼자 넘어지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아유무 아프지 말고
그건 그거대로 무섭네요 (곰의 펀치력은 1톤이며.... 헤헿 하면서 툭 쳤는데 날아가 버리는 종이인간 카케루 (;; 아유무는 손에 힘 풀고 카케루가 아유무 손 잡아서 자기 몸 위에 가져다대 줄 때만 카케루를 만질 수 있는 아유무 (힘 조절을 못 함)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162786172522499
대장이 스테이시 한 구 재살하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무표정한 얼굴로 가만히 보고만 있는 아리타 보고 싶다 예의상 '도와 드릴까요?' 같은 얘기를 할 법도 한데, 세기말의 이런 세상과, 릴카 기숙학원에 갇혀 줄곧 스테이시 재살만 하며 피폐해진 분위기에서, 그것도 아리타가 그런 말을 할 리도 없거니와, 대장은 대장대로 재살이라는 행위 자체를 어느 정도 즐기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누가 끼어드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상사가 일하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 있는 부하라는 기묘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싶다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5778555092619265
하나야 군번줄 위로 히이로가 사 준 목걸이(디자인 몹시 투박) 하나 더 걸려 있는 거 보고 싶다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6630976803110912
탐라에서 그라파 보니까 갑자기 떠오른 건데, 그라파랑 파라드 관계 뭔가 그 뭔가 지금은 내가 엑제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냥 나의 느낌으로만 따지면 뭔가 그라파>파라드는 동료... 동포? 느낌이라면, 파라드>그라파는 친구! 느낌(물론 ㅔㅇ무랑은 좀 다른 의미일 것 같긴 하지만)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6671635287289864
내 안의 하나야는 뭐랄까.... 혼자 있을 때도 안 우는 애 울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거나 괴롭지 않은 것은 아니란다 우는 건 자신의 일이 아니다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412118368112641
(하나야 의상) 위악질 해야지 그럼 나쁜 놈처럼 보여야겠지 좋아 군인 컨셉으로 간다 <이런 의식의 흐름이었던 것인지
5.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412476737802240
총질하는 라이더인데 놀이공원 사격장 같은 데서는 한 발도 못 맞혀서 니코한테 오지게 놀림 당하는 하나야 선생
6.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9510156268007424
그라파가 파라드 떠났잖아요 (아니다)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떠날 수 없을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남친이 떠나서 혼 빠지는 파라도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78916295335936
진이 키스할 때 자기의 프로세스에 딜레이가 생긴다는 걸 알고 임시방편으로 반다나로 자기 눈 가리는 호로비 같은 거 보고 싶다구 막거나 뿌리치려면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기계로서는 이상이 생긴 건데
2.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79914237726720
암살쟝 무지개 다리 건너는 거(진짜로 건너는 거) 생각하고 귀엽다고 생각하기 약간... 이 물리 법칙으로 설명될 수 없는 현상은 뭐지? 하면서도 오른손 번쩍 들고 건넘
3.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80726741516289
휴머기어들도 약간 화면 보호기 같은 느낌으로 꿈 꿨으면 좋겠어요 (??
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82522058829824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385173928529920
호로비 머리만 남았는데도 죽지 않고 의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 몸은 전소해 버려서 머리만 남았고, 그 머리를 진이 들고 다니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는데요 훠러비라면 다른 휴머기어 몸통 뺏어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호로비 머리에 진 몸통 같은 것을 생각해 보기 휴머기어니까 한 몸에 자아 두 개 이런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흠티콘) 진한테는 어떻게 대할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다른 휴머기어들은 철저하게 자기의 부품처럼 써 먹는 호로비 보고 싶다 몸이 필요하면 지나가던 휴머기어 목 베어 버리고(진한테 시킴) 잠깐 몸통 차지해서 움직이다가, 진의 소프트웨어랑 호환이 잘 안 돼서 몸통이 망가져 버리면 미련 없이 버리는 거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7730088801783809
사실 나는 린츠바도 좋아함 츠바사는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절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린이 성인 되자마자 플러팅을 막 던지기 시작하는데
1. https://twitter.com/snail_er/status/1208734996195753986
소우이안의 이안 뭔가 그런 쪽으로는(?) 뇌에 힘 안 주는 애가 뇌에 힘 줘서 참고 있는 관계 아닌지 (?? 맨날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 같은 소리 하는 애가 진짜 미성년자인 애랑 썸 타게 생겨서 뇌에 힘 빡 주는 컾. 소우지한테 고백 받을 분위기 만들어지지 않도록 단 둘이 있는 상황도 피하고, 어느 순간부터 사랑에 나이가 당연히 중요하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람 ㅎㅎ; 같은 소리 하게 되고 (?)